8월 22일 LG 트윈스 코멘트

이정용(5승 1패 4.50)선수 가 시즌 6승 도전을 하게됩니다. 16일 삼성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좋은 투구로 승리를 거둔 이정용선수는 8월 들어서 17이닝 2실점의 안전한 투구를 해내고 있다. 7월 9일 롯데 원정에서 3이닝 6실점 패배를 당하였지만 그때의 이정용선수 와 같이 생각하면 절대로 안된다고 생각이든다. 일요일 경기에서 엘리아스의 투구에 막히면서 허도환선수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LG의 타선은 좋은 흐름이 끊겨버린게 한쪽 가슴에 아쉬움이 남을듯하다. 하지만 홈 경기의 타격은 기대해도 좋고 또한 이 팀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고우석선수가 폭투로 결승점을 내준건 향후 단기전에서 문제가 될수 있는 부분이다. 

8월 22일 롯데 자이언츠 코멘트

애런 윌커슨(2승 2.12)선수가 연패 저지 하기 위해 마운드에 올라갑니다. 16일 SSG와 홈 경기에서 5.2이닝 4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윌커슨선수는 수비진의 도움을 받지 못해 발목을 잡은 바 있다. 하지만 하루의 휴식을 더 취했다 는건 윌커슨선수 에게 강점이 될수 있는 부분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키움의 투수진 상대로 6점을 득점한 롯데의 타선은 원정의 경기력 자체는 그다지 나쁘지 않은 편이다. 그러나 하필 장타의 부재가 결정적일때 발목을 잡고 있는 중이다. 2이닝 4실점으로 박세웅선수 의 승리를 날려버린 불펜은 주말 시리즈 최대의 역적일 것입니다. 

8월 22일 LG 트윈스 VS 롯데 자이언츠 총평

LG 트윈스의 승리가 예상되긴 하다. 하지만 롯데 자이언츠 측에도 최근 타선의 공격이 안좋은 모습은 아니다. 하지만 투타 짜임새에 있어서 LG 트윈스가 롯데 자이언츠 이상의 강한 모습을를 보이고 있는 점은 무시하기 어렵다고 보인다. 롯데 자이언츠는 여전히 불펜의 경기력이 들쑥날쑥하고 있고, 이번 경기 선발 윌커슨선수 또한 아직은 확실한 검증이 되어있다 보기어렵다. 타선보단 마운드에서 승패의 결과 차이가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