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4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코멘트

타릭 스쿠발(3승 2패 3.76)선수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19일 클리블랜드 원정에서 6이닝 3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을 거둔 스쿠발은 좌완에게 약한 클리블랜드선수를 확실히 막아내어 성공한 적이 있다. 금년 원정보다 홈에서 절대적 강점을 가지고 있는것도 이번 경기에서 기대를 하는 포인트다. 이전 경기에서 스마일리선수를 공략을하면서 홈런 2발 포함 8점을 득을본 디트로이트선수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확실한 반등을 만들어 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현재의 타격 페이스는 이번 경기에서도 강점으로 작용할수 있을듯하다. 올슨 이후 4.1이닝을 실점없이 막아낸 불펜은 역시 성적 그 이상의 능력을 보주고 있다.

8월 24일 시카고컵스 코멘트

제이미슨 타이욘(7승 8패 5.56)선수가 시즌 8승에 도전을 한다. 19일 캔자스시티와 홈 경기에서 6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를 당한 타이욘선수는 최근 2경기 연속 4실점 이상으로 다시금 페이스가 떨어지고 있다. 또한 인터리그 원정에서 다시 부진에 빠졌다는 점은 이번 원정 경기도 약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 전날 경기에서는 리스 올슨선수를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6점을 득점한 컵스의 타선은 이후 디트로이트의 불펜 공략이 실패가 결국 패배로 이어지고 말았다. 좌완에게 강하다는 강점이 얼마나 나오냐가 관건이 된다. 4.1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제구를 더 연습을 해야 할거 같다.

8월 24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VS 시카고 컵스

치열한 타격전의 결과로는 결국에는 디트로이트타이거스의 승리였습니다. 디트로이트타이거스의 화력이 살아났다는것 자체가 이번 경기에 매우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부분이다. 게다가 스쿠발선수는 홈에서 절대적 강점을 가지고 있는 반면 타이욘선수의 투구는 다시금 망가지고 있다. 선발에서 앞선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승리에 더욱더 가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