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04일 SSG 랜더스 코멘트

송영진선수 카드로 5연승에 도전을 한다. 29일 LG와 홈 경기에서 4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하였던 송영진선수는 선발로서 계속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중이다. 특히나 홈 경기에 약점이 있는 투수라는 점은 최대의 약점이 될수 있다. 일요일 경기에서 키움의 투수진을 철저하게 공략을 하면서 홈런 2발 포함 6점을 올린 SSG랜더스 팀의 타선은 연승 기간 동안 확실한 타격을 과시하고 있는 중이다. 홈런 2발과 5안타 4타점을 합작을 한 최정선수와 에레디아선수는 최고의 원투펀치일듯 하다. 5.2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강팀과의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상황이다.

6월04일 삼성 라이온즈 코멘트 

이승현선수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29일 키움과 홈 경기에서 3이닝 8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이승현선수는 최근 2경기 연속 6실점 이상의 부진이 이어지는 중이다. 밸런스가 깨진 뒤 찾지를 못하고 있기는 한데 이번 경기도 불안하기는 매한가지다. 일요일 경기에서 비록 승리를 하긴 하였지만 문동주선수에게 막혀 있다가 8회말 단 1점을 올리는데 그친 삼성라이온즈 팀의 타선은 3회말 1사 만루의 찬스를 잡지 못한게 경기를 힘들게 가게 하는 원인이 되었다. 원정에서 홈런포가 가동되느냐가 승부를 좌우할듯 하다. 2.2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김재윤선수의 구위 문제가 서서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6월04일 SSG 랜더스 VS 삼성 라이온즈 총평 

양 팀의 선발 투수들은 모두 이번 경기에서 4회를 채울수 있을지나 의문인 상황이다. 결국 야수진과 불펜이 얼마나 힘을 내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양 팀 모두 최근 불펜은 제 몫을 해내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기는 하는데 삼성라이온즈 팀의 타선이 원정에서 매우 힘을 내는 타선이라는 점이 결국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힘에서 앞선 삼성라이온즈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