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1일 NC 다이노스 코멘트
김시훈선수를 내세워서 연승에 도전을 한다. 5일 두산과 홈 경기에서 5이닝 1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김시훈선수는 앞선 3경기 연속 부진을 홈에서 극복을 해 냈다는 점이 다행스럽다. KT위즈 팀 상대로 6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충분히 이 페이스를 이어갈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요일 경기에서 조동욱선수와 주현상선수 상대로 8회초 터진 김주원선수의 동점 2점 홈런 포함 3점을 올리는데 그친 NC다이노스 팀의 타선은 좋은 흐름이 끊겼다는게 아픈 부분이다. 주자 19명에 3점이라면 홈에선 더 부진을 할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 하트 강판 이후 6.1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사사구만 줄이면 더 좋을 것이다.
6월11일 KT 위즈 코멘트
한차현선수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을 한다. 5일 한화 원정에서 3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한차현선수는 1군에서의 한계점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중이다. NC다이노스 팀 상대 첫 등판이긴 하지만 5이닝도 버티기 쉽지 않을 것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LG의 투수진을 완파를 하면서 홈런 3발 포함 11점을 올린 KT위즈 팀의 타선은 1.5군급 투수들은 확실하게 공략을 해내는 모습이 나왔다는게 다행이다. 원정에서 이 페이스를 이어가느냐가 중요할듯하다. 하지만 또다시 2실점을 허용을 한 김민수선수의 투구는 여러모로 실망스럽다.
6월11일 NC 다이노스 VS KT 위즈 총평
NC다이노스 팀은 타격에 문제가 있으며 KT위즈 팀은 투수진에 문제가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김시훈선수가 홈에서 KT위즈 팀 상대로 호투를 한 투수임을 생각을 한다면 KT위즈 팀의 타력은 이번 경기에서 가라앉을 가능성이 꽤 높은 편이다. 결국 한차현선수가 버텨주는게 관건이긴 하지만 지금의 한차현선수는 절대로 1군 레벨의 투수라고 할수 없으며 KT위즈 팀의 불펜 역시 마찬가지다. 선발에서 앞선 NC다이노스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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