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06일 롯데 자이언츠 코멘트
김진욱선수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31일 두산 원정에서 4.2이닝 4실점의 부진을 한 결과를 낸 김진욱선수는 잘 던지다가 3점 홈런 한 발에 와르르 무너져버린바 있다. 8월 25일 삼성라이온즈 팀 원정에서 3.2이닝 7실점 패배를 당하였는데 홈 경기 투구가 최근 흔들린다는게 가장 큰 변수가 될 수 있다. 이전 경기에서 조이현선수와 우규민선수 상대로 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롯데자이언츠 팀의 타선은 살아나는듯한 기세가 다시금 쉽게 꺼져버렸다. 특히나 조이현선수를 공략을 하지 못한게 아쉬운 부분이다. 선발의 조기 강판으로 7.1이닝동안 9실점을 허용을 한 불펜은 한계가 온것 같다.
9월06일 삼성 라이온즈 코멘트
육선엽선수 데뷔 첫 승에 재도전을 한다. 8월 8일 한화와 홈 경기에서 1이닝 1실점 투구 후 2군으로 내려갔던 육선엽선수는 고졸 루키의 한계점을 여실히 드러낸 바 있다. 데뷔 첫 선발 등판인데 이 점이 최대의 문제가 될수 있다. 수요일 경기에서 두산의 투수진을 완파를 하면서 홈런 2발 포함 7점을 올린 삼성라이온즈 팀의 타선은 홈에서 타격감이 완벽하게 살아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나 약속의 8회를 재현을 해 냈다는 점이 포인트이다. 4이닝을 3안타 무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김태훈선수의 분식 회계가 조금 아쉽다.
9월06일 롯데 자이언츠 VS 삼성 라이온즈 총평
삼성라이온즈 팀의 기세가 무섭다. 특히나 약팀 공략을 하는 건 KIA를 능가하는 중이다. 하지만 육선엽선수는 롯데자이언츠 팀의 타선을 막기엔 여러모로 부족한게 현실이며 김진욱선수는 육선엽선수보다 이닝 소화력은 좋은 편이다. 엄청난 타격전 가능성이 높은데 홈 경기 타격전이라면 롯데자이언츠 팀이 자신있어 하는 분야이며 여긴 삼성라이온즈 팀 파크가 아니다. 홈의 잇점을 가진 롯데자이언츠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