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1일 KIA 타이거즈 코멘트
윤영철선수가 부상에서 복귀전을 가진다. 7월 13일 SSG와 홈 경기에서 2이닝 무실점 투구 후 척추 분리 증상으로 전열에서 이탈을 하였던 윤영철선수는 2개월만에 복귀전을 가지는 상황이다. 하지만 현재의 상황을 생각을 한다면 이번 경기는 테스트적인 측면이 강할 것이다. 목요일 경기에서 최승용선수와 홍건희선수 상대로 소크라테스선수의 솔로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KIA타이거즈 팀의 타선은 우승 확정 이후 끈질긴 맛이 조금 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이번 경기부터 베스트 타선이 아니라는 점도 승부에 영향을 미칠듯하다. 6.1이닝동안 6실점을 허용을 한 불펜은 좌완 투수들의 제구 문제를 남은 기간동안 손을 봐야 할것 같다.
9월21일 NC 다이노스 코멘트
에릭 요키시선수가 시즌 4승에 도전을 한다. 14일 LG와 홈 경기에서 4.1이닝 9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하였던 에릭요키시선수는 LG 상대 부진을 전혀 극복을 하지 못한 바 있다. 8월 25일 KIA타이거즈 팀과 홈 경기에서 5.1이닝 2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상성을 타는 타입인지라 일단 호투의 가능성은 나름 높게 볼수 있을 것이다. 목요일 경기에서 류현진선수와 한화의 불펜을 공략을 하면서 홈런 2발 포함 6점을 올린 NC다이노스 팀의 타선은 홈에서 식지 않는 집중력을 발휘를 해 주었다는 점이 좋다. 다른건 제쳐두고 류현진선수를 공략을 하였다는것 자체가 팀의 분위기를 끌어올려줄수 있는 부분이다. 8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을 한 불펜은 슬슬 내년을 준비해야 할 것 같다.
9월21일 KIA 타이거즈 VS NC 다이노스 총평
우승 확정 이후에 KIA타이거즈 팀의 경기력은 살짝 무뎌진 감각이 있다. 베스트 멤버를 아낄거라는 감독의 이야기도 있으며 에릭요키시선수의 KIA타이거즈 팀 전 투구를 생각을 한다면 이번 경기에서 공격이 쉬이 풀리진 않을듯하다. 물론 NC다이노스 팀의 타선이 원정에서 부진을 한 편이라는건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긴 하지만 윤영철선수는 이번 경기에서 테스트적인 의미가 대단히 강하며 KIA타이거즈 팀의 중간 불펜진은 승리조에 비하여 확실히 위력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선발에서 앞선 NC다이노스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