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조단 라일즈 1패 6.00)
LAA(그리핀 캐닝 1패 3.38)
2019시즌 피츠버그와 밀워키 소속으로 12승8패 4.15를 기록한 조단 라일즈 투수는 직전경기(8/2) 원정에서 SF 상대로 4이닝 3피안타 5볼넷 1K, 4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7/29) 홈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2이닝 무피안타 1볼넷 2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조단 라일즈 투수는 지난시즌 피츠버그 소속으로는 불펜과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면서 투구 리듬이 꼬인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가 밀워키 에서는 7승1패 2.45 호성적을 기록한 투수. 올시즌 첫 등판에서 투구수에 제약이 있었지만 상대 타선을 압도하는 구위를 선보였고 두번째 등판에서는 제구 난조를 보이며 무너졌다. 지난시즌 홈에서 5승5패 3.96, 지난시즌 상대전적은 없다.
2019시즌 5승6패 4.58을 기록한 그리핀 캐닝 투수는 직전경기(8/2)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7/28) 원정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4.2이닝 4피안타(1홈런) 2볼넷 7K, 3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그리핀 캐닝 투수는 강속구와 수준급 변화구를 장착하고 있으며 지난시즌 트리플A에서 1승 0.56의 호성적 속에 콜업을 받아 냈던 투수. 다만, 지난시즌 데뷔후 첫 승리 포함 5승을 기록했지만 투구 폼이 크고 한계 투구수가 많지 않았다는 것은 보완해야할 숙제로 나타났고 올시즌 홈에서는 좋고 원정에서는 좋지 않은 모습이 재현 되었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1승4패 5.30, 상대전 1패 7.56 기록이 있다.
제구에 문제점이 있는 선발 투수의 매치업 이다. 구위 자체에 있어서는 좋았을때 모습을 조단 라일즈 투수가 찾았다고 생각되지만 마이크 트라웃이 복귀후 3경기에서 3홈런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전일 경기에서는 오타니 쇼헤이 까지 터진 LAA가 타선의 힘에서 우위에 있다. LAA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