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다니엘 카스타노 1패 8.31)
애틀란타(맥스 프리드 3승 1.59)
다니엘 카스타노 투수는 빅리그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8/9) 원정에서 뉴욕M 상대로 4.1이닝 5피안타(2홈런) 1볼넷 4K, 5실점(4자책) 패전을 기록했다. 다니엘 카스타노 투수는 지난시즌 싱글A 에서 2패 3.82, 더블A 에서 7승2패 3.38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에서 트리플A를 거치지 않은 루키 투수들에게서 나타나는 실투가 많았던 모습.
2019시즌 17승6패 4.02를 기록한 맥스 프리드 투수는 직전경기(8/10)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5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5)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6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7/31) 홈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6.2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한 이후 3연승 흐름이며 올시즌 4경기 3승, 2경기 QS 기록. 맥스 프리드 투수는 지난시즌 불펜에서 호투를 발판으로 선발로 올라온 이후 무브먼트가 좋은 패스트볼을 구사했으며 체인지업의 제구 불안도 많이 사라지면서 17승을 쓸어 담았던 투수. 올시즌 짠물투구의 연속을 보이며 쾌조의 출발을 보이고 있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8승3패 4.92, 상대전 1패 6.55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 8-2 승리의 과정에서 신예급 선수들의 활약으로 리그 최약체로 평가되었던 마이애미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지만 일요일 경기 선발 투수의 무게감에서 제법 차이가 발생하는 경기다. 애틀란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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