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브래디 싱어 1승3패 5.19)
시카고W(댄 더닝 2경기 승패없이 2.89)
브래드 싱어 투수는 직전경기(8/30) 원정에서 시카고W 상대로 5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3) 홈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4이닝 2피홈런 4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7경기 1승3패, QS는 없는 기록. 브래디 싱어 투수는 지난해 마이너 리그에서 26경기 12승5패 2.85의 호성적을 기록했으며 2018년 캔자스가 425만 달러의 거금을 투자하며 드래프트 1순위로 영입한 투수. 빅리그 데뷔후 올시즌 3경기에서는 제구가 흔들렸지만 나머지 4경기 에서는 대학 무대를 평정할수 있는 힘이 되어준 슬라이더, 싱커, 체인지업이 빅리그에서도 상위권 구종 이라는 것을 확인시켜 줬다. 올시즌 홈에서 1승1패 6.00,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5.40 기록이 있다.
대인 더닝 투수는 직전경기(8/31) 홈에서 캔자스 상대로 5이닝 무피안타 1볼넷 7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빅리그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8/20)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4.1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대인 더닝 투수는 2018시즌 마이너리그에서 6승3패 2.71을 기록했는데 트리플A는 올라가지 못했고 싱글A를 거쳐서 더블A에서 5승2패 2.76을 기록한 우완 투수. 부상으로 2019시즌을 쉬었으며 싱커와 커브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나란히 2연패의 흐름에서 만난 두 팀의 전일 경기에서는 두자리 수 득점에 성공한 시카고W의 승리로 끝났다. 하지만, 캔자스가 9회 2득점을 추격하는 분위기 속에 경기를 마무리 했다는 것이 토요일 경기 흐름에 캔자스에게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며 댄 더닝 투수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원정에서 첫 등판 이라는 것이 최대 불안 요소가 된다. 캔자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