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베이(카미차타니 타이가 1패 4.85)
한신(아오야기 코요 6승3패 3.23)
데뷔시즌 이였던 2019시즌 7승6패 3.96을 기록한 카미차타니 타이가 투수는 직전경기(9/1) 원정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6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5) 홈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5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1패, 2경기 QS 기록이며 26이닝 15실점의 성적. 카미차타니 타이가 투수는 2018시즌 아즈마를 신인왕으로 만든 요코베이가 2연 연속 신인왕을 노리고 집중 조련했지만 부상과 원정에서 제구 불안으로 열매를 수확하지 못했던 투수. 2군에선 4경기에 선발 등판해 평균자책점 1.69의 호성적 속에 콜업을 받아냈고 올시즌 5경기중 3경기에서 제몫을 해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4.50 기록이 있다.
아오야기 코요 투수는 직전경기(9/3)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6.2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7)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7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 6승3패, 8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9.2이닝 6실점의 성적. 아오야기 코요 투수는 2018시즌 2군 다승왕 출신으로 2019시즌(팀내 다승 2위)을 보냈으며 투심의 각이 독특했고 위기관리 능력도 경험이 축적되면서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준 기억이 있는 투수. 8월 첫 등판에서 실점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4경기에서 계산이 서는 선발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며 6,7월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2승 4.41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10회 연장전 승부 끝에 7-7 무승부의 결과가 나왔다. 같은 무승부의 결과였지만 5회까지 7-0 리드를 잡았던 한신이 왠진 손해를 본 느낌의 경기. 요코베이는 12안타(1홈런), 한신은 11안타(3홈런)을 기록했던 하루. 다만, 상대 보다 불펜의 소모가 적었다는 것은 위안이 되었던 요소.
무승부 승부 이후 경기에서는 선발 투수가 경기 초반 흐름을 잡아주는 팀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 왔다.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한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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