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치(오카노 유이치로 2승1패 4.82)
요미우리(타구치 카즈토 3승3패 4.40)
오카노 유이치로 투수는 직전경기(7/30) 원정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4이닝 2피홈런,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3)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5이닝 3피안타(1홈런)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데뷔후 6경기 2승1패 QS는 없었으며 29이닝 16실점 기록. 다양한 구종을 보유한 우완 유망주 투수 이고 5이닝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설익은 느낌을 지울수 없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1.80 기록이 있다.
타구치 카즈토 투수는 직전경기(9/3) 홈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6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8)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6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9경기 3승3패, 2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8이닝 10실점의 성적. 타구치 카즈토 투수는 지난시즌에는 주로 불펜으로 활약했으며 땅볼유도 능력은 좋았지만 우타자 에게 다소 약했던 좌완투수 라는 약점이 있었던 투수. 올시즌 5이닝은 책임져주는 모습으로 나쁘지 않은 시즌 출발을 보이고 있다가 부상을 당했고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후 투구내용에 기복이 나타나고 있다가 최근 2경기(1승)에서 연속 된 QS를 기록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 올시즌 상대전 4경기 2패 5.5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요미우리가 2-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3연승+ 최근 9경기 8승1패 흐름 속에 41승3무22패 성적. 스가노 토모유키 투수가 7이닝 무실점 투구로 승리를 기록했고 필승조 불펜이 무실점 승리를 합작한 경기. 반면, 주니치는 2연패 흐름 속에 31승4무35패 성적. 8개 잔루를 남기는 가운데 수준급 투수를 만나면 침묵하는 센트럴리그 최하위 팀타율(0.240)를 기록중인 타선의 문제점도 재발한 상황. 다만, 오노 유다이 투수가 완투패를 기록하면서 불펜의 소모가 없었다는 것은 그나마 위안이 된다.
타구치 카즈토 투수를 상대로 강점을 보여준 주니치의 4번 타자 다얀 비시에도가 최근 3경기에서 13안타수 5안타를 기록하는 나쁘지 않은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고 상대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던 기억이 있는 오카노 유이치로 투수가 최근 2군에서 컨디션을 많이 끌어올린 만큼 표적 선발 등판이 성공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 주니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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