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롯데(이시카와 아유무 7승3패 4.20)
오릭스(야마모토 요시노부 7승3패 2.43)
이시카와 아유무 투수는 직전경기(9/29)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7.1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2)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6.1이닝 8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5경기 7승3패, 10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21이닝 13실점의 성적. 강속구와 싱커의 콤비네이션이 살아난 모습이 나타나는 가운데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이며 라쿠텐 상대로 패전의 과정에서 전체적으로 제구가 높았다는 불안 요소를 직전경기 승리투로 잠재웠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2승, 2.84 기록이 있다.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는 직전경기(9/29)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8이닝 14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2)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7이닝 7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5경기 7승3패, 11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23승, 23이닝 30K, 1실점의 성적.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는 2019시즌 퍼시픽리그에서 유일하게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1위 타이틀을 차지한 투수. 151km의 강속구와 싱커, 체인지업, 커브등 다양한 변화구를 던지며 올시즌 15경기중 12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없이 6.94 기록이 있다.
지바롯데는 일요일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8-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51승2무39패 성적. 미마 마나부 투수의 선발 경기에서는 타선이 폭발했던 지바롯데의 모습이 이어진 경기. 반면, 오릭스는 일요일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9-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34승6무52패 성적. 승리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미야기 히로야 투수가 데뷔전에서 팀 승리의 발판을 놓아주는 역투를 펼쳤고 경기 후반부 타선이 폭발한 경기.
퍼시픽 리그 WHIP와 평균자책점, 그리고 탈삼진 1위를 달리고 있는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는 최근 3경기에서 난공불락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오릭스는 일요일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 미야기 히로야 투수의 선발 경기에서 팀의 연패를 끊어냈다. 오릭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패
언더& 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