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최원태 6승5패 4.95)
NC(송명기 5승3패 3.92)
최원태 투수는 직전경기(10/1) 홈에서 기아 상대로 5이닝 2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복귀전 이였던 이전경기(9/25) 홈에서 SK 상대로 5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9경기 6승5패, 7경기 QS 기록. 상승세가 꺽인 7월(4경기 1패1패 11.25)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가 7월 마지막 등판에서 타선의 도움 속에 승리를 기록한 것이 터닝 포인트가 되면서 8월(3경기 1승 4.70)에 회복세를 보이고 있었던 투수. 또한, 부상으로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후 2경기 1패 성적이지만 10이닝 3실점의 투구로 건재함을 확인시켜줬다. 올시즌 홈에서 4승3패 3.65, 지난시즌 상대전 4경기 1승, 3.57 기록이 있다.
송명기 투수는 직전경기(10/1) 홈에서 SK 상대로 5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5) 홈에서 LG 상대로 6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불펜으로 24경기에 나와서 1승, 26.2이닝 12실점을 기록하다가 최근 8경기 선발로 나와서 4승3패, 40이닝 18실점(17자책)을 기록한 상황. 선발로서 5이닝은 책임져줄수 있다고 생각되며 최근 2연속 선발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낸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2패 4.15, 상대전 3경기 1패, 6.35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키움이 2-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73승1무57패 성적. 팽팽한 투수전에서 짜릿한 끝내기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는 것이 기분이 좋았던 하루. 반면, NC는 4경기 만에 패배가 나왔으며 76승4무44패 성적.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중인 요키시 투수 공략에 대한 숙제를 남겼던 하루.
전일 경기 끝내기 승리의 기운이 키움에게 도움이 될것이며 키움의 중심 타선은 송명기 투수와 승부에서 강점을 보여줬다. 키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