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7일 롯데 자이언츠 코멘트
박세웅선수를 내세워서 4연승에 도전을 한다. 21일 키움 원정에서 6이닝 4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박세웅선수는 이번에도 고척돔 징크스를 벗어나지 못하였다. 5월 22일 KIA타이거즈 팀 상대로 8이닝 1실점 호투를 보여주었는데 최근 힘이 부쩍 떨어졌다는 점이 불안 요소이다. 이전 경기에서 KIA타이거즈 팀의 불펜을 효율적으로 공략을 하면서 정훈의 솔로 홈런 포함 6점을 올린 롯데자이언츠 팀의 타선은 KIA타이거즈 팀의 불펜 상대로 엄청난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이번 경기도 이 점에 승부를 걸 것으로 보인다. 5.1이닝을 4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KIA타이거즈 팀 타선의 천적임을 증명중이다.
6월27일 KIA 타이거즈 코멘트
윤영철선수 카드로 반격에 나선다. 21일 한화와 홈 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윤영철선수는 수비 실책만 아니었다면 훨씬 더 좋은 투구를 보여줄수 있었다. 5월 22일 롯데자이언츠 팀 원정에서 4이닝 3실점 패배를 당하는등 사직 원정에서 약하다는 점을 극복을 하느냐가 관건이다. 이전 경기에서 김진욱선수 상대로 소크라테스 브리토선수의 솔로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KIA타이거즈 팀의 타선은 이후 롯데자이언츠 팀의 불펜 상대로 5이닝동안 완벽히 막혀버린게 패배로 이어지는 원인이 되었다. 8회초 1사 1,2루에서 나와버린 박찬호선수의 병살타는 팀의 패배에 쐐기를 박는 플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하다. 5점차를 지키지 못한 불펜에게 2점차를 지키라고 하는건 절대로 무리다.
6월27일 롯데 자이언츠 VS KIA 타이거즈 총평
13차가 날아가버린 팀이 2점차를 지키는건 역시나 무리였다. 이번 경기에서 선발의 우위는 어느 정도 롯데자이언츠 팀이 가지고 있다고 할수 있는 편이다. 하지만 최근 롯데자이언츠 팀은 좌완 투수 상대로는 타격이 그다지 좋지 않다는 문제가 있으며 6월의 윤영철선수는 투구 내용이 안정화 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에 박세웅선수는 6월 투구 내용이 좋지 않은 편이다. 무엇보다 이전 KIA타이거즈 팀은 평소에 비해 선발 투수 예고가 무려 30분이나 늦어졌는데 1군과 2군의 투수 코치 교체 정도의 소식이 아니라면 집합이고 이번 경기에 나서는 KIA타이거즈 팀 선수들의 집중력은 남다를 것이다. 집중력에서 앞선 KIA타이거즈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
카지노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