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0일 KIA 타이거즈 코멘트
캠 알드레드선수가 시즌 4승에 도전을 한다. 24일 NC와 홈 경기에서 5이닝 무실점 우천 취소 완봉승을 거둔 캠알드레드선수는 우타자로 도배를 한 NC 타선을 완벽히 막아낸 바 있다. 시즌 첫 등판이었던 두산베어스 팀 원정에서 3이닝 6실점 패배를 당하였는데 이번에 복수전을 할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헤이수스선수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혀 있다가 키움의 불펜을 공략을 하면서 홈런 3발로 4점을 올린 KIA타이거즈 팀의 타선은 김도영선수 만이 있는 타선이 아님을 새삼스레 증명했다. 쫓아가는 홈런을 때려낸 최원준선수는 7월 TOP 3중 한명임을 스스로 증명하는 중이다.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임기영선수가 정말 큰 일을 해냈다.
7월30일 두산 베어스 코멘트
곽빈선수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24일 키움과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곽빈선수은 피치컴 장착 이후 완벽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5월 24일 KIA타이거즈 팀 원정에서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하는등 KIA타이거즈 팀 상대로 강한 투수라는건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일요일 경기에서 SSG의 투수진에 막히면서 9안타 완봉패를 당해버린 두산베어스 팀의 타선은 12명의 주자를 내보내고도 불러들이지 못하는 엄청난 문제를 드러낸바 있다. 양의지의 4안타는 팀의 패배로 완벽히 빛이 바랬다. 등판과 동시에 결정적 2점 홈런을 허용을 한 김명신선수는 절대로 중요 장면에서 쓰면 안될것 같다.
7월30일 KIA 타이거즈 VS 두산 베어스 총평
KIA타이거즈 팀이 연패 탈출을 해내긴 하였지만 주말 시리즈에서 전반적인 경기력은 좋다고 할수 없는 수준이었다. 곽빈선수의 투구를 생각을 한다면 이번 경기도 반등이 쉽지 않을듯하다. 게다가 KIA타이거즈 팀 외인들의 특성상 두산베어스 팀 상대로 호투는 기대가 힘든 편이다. KIA타이거즈 팀은 결국 후반에 두산베어스 팀의 불펜을 얼마나 무너뜨리느냐가 관건인데 이번 경기에서만큼은 두산베어스 팀이 불펜 올인을 할 것으로 보인다. 상성에서 앞선 두산베어스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