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0일 키움 히어로즈 코멘트
하영민선수가 시즌 7승 도전에 나선다. 24일 두산 원정에서 5.2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하였던 하영민선수는 7월 들어서 꾸준히 QS급 투구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특히나 홈 경기에서 안정감이 좋은 편인데 5월 21일 NC다이노스 팀 상대로 홈에서 3.2이닝 4실점 패배를 한건 잊어도 좋을 것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양현종선수 상대로 상대의 실책을 이용을 하여 3점을 올린 키움히어로즈 팀의 타선은 이후 KIA의 불펜 공략 실패가 결국 역전의 빌미를 제공을 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상위 타선이 침묵을 할때의 풀어낼 타자가 없다는건 현재 이 팀의 고민 거리 중 하나이다. 또다시 9회초에 경기를 날려버린 불펜은 잊을만 하면 한건씩 해주는것 같다.
7월30일 NC 다이노스 코멘트
이용준선수가 1군 복귀전을 가진다. 5월 25일 LG 원정에서 1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이용준선수는 주어진 찬스를 전혀 살리지 못하였다. 작년 키움히어로즈 팀 원정에서 5.2이닝 2실점 호투를 해내긴 하였지만 금년의 이용준은 완전히 다른 투수다. 일요일 경기에서 비록 패배를 하긴 하였지만 롯데의 투수진을 공략을 하면서 권희동선수의 2점 홈런 포함 6점을 올린 NC다이노스 팀의 타선은 홈 경기의 호조는 이어갔다는데 만족해야 할듯 싶다. 맷 데이비슨선수가 클러치 상황에서 부진을 한다는 점은 이 팀의 뼈아픈 고민일듯하다. 7.1이닝동안 6실점을 허용을 한 불펜은 마무리 이용찬선수가 실책과 함께 무너진 후유증을 극복을 해야 한다.
7월30일 K키움 히어로즈 VS NC 다이노스 총평
비록 역전패를 당하긴 하였지만 홈 경기에서 키움히어로즈 팀의 경기력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그리고 이용준선수의 투구는 좌타자 상대로 좋지 않다는 점을 생각을 한다면 이번 경기도 호조를 기대할수 있을듯하다. NC다이노스 팀의 타격은 아무래도 홈에 비해 원정이 좋지 않은 편이며 최근의 하영민선수는 홈에서 안정감이 있다. 물론 키움히어로즈 팀에겐 불펜의 난제가 있기는 하지만 이는 NC다이노스 팀도 마찬가지이다. 선발에서 앞선 키움히어로즈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