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스펜서 턴블 1경기 승패없이 1.80)
신시내티(루이스 카스티요 1경기 승패없이 1.50)
2019시즌 3승17패 4.61을 기록한 스펜서 턴블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27) 원정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6.1이닝 2피안타(1홈런) 1볼넷 13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첫 등판에서 강속구를 구사했으며 2019시즌 보다 슬라이더의 각이 커졌고 제구도 안정적 이였던 모습 속에 탈삼진 쇼를 선보였던 상황. 지난시즌 홈에서 11패 4.92, 지난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2019시즌 15승8패 3.40을 기록한 루이스 카스티요 투수는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26)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1볼넷 11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루이스 카스티요 투수는 지난시즌 팀이 어려울때 연승투를 기록했으며 낮은 피안타 허용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신시내티 선발진을 이끌었던 에이스 투수 로서 첫 등판에서 타선과 불펜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지만 11K를 기록하는 짠물투구를 선보였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7승1패 3.88, 상대전 기록은 없다.
디트로이트는 금요일 홈에서 캔자스 상대로 3-5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2패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3승4패 성적. 3개 홈런포가 나왔지만 모두 솔포 홈런 이였고 이틀 연속 1점차 승리를 지켜냈던 필승조 불펜이 3연속으로 가동 된 경기에서 무너졌다는 것이 좋지 않았던 하루. 반면, 신시내티는 목요일 홈에서 시카고C 상대로 12-7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2승3패 성적. 10안타(3홈런)를 기록하며 상대 1선발 카일 헨드릭스 투수를 무너트린 경기.
시즌 첫 등판에서 탈삼진 쇼를 선보인 루이스 카스티요 투수가 지난시즌 홈에서 승리가 없었던 스펜서 턴블 투수 보다 선발 싸움에서 기대치가 높고 불펜 싸움에서도 전일 경기가 취소 되면서 힘을 비축한 신시내티가 우위에 있는 타이밍 이다. 신시내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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