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5일 KIA 타이거즈 코멘트
양현종선수 시즌 12승 도전에 나선다. 15일 키움과 홈 경기에서 4.1이닝 7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하였던 양현종선수는 3달 가까이 지속하던 승리 행진이 멈춘게 아쉽다. 금년 롯데자이언츠 팀 상대로 전체적으로 투구 내용이 좋지 않았음을 생각을 한다면 이번 경기 역시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전 경기에서 삼성의 투수진을 공략을 하면서 박찬호선수의 2점 홈런 포함 7점을 올린 KIA타이거즈 팀의 타선은 홈 경기의 호조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2안타 2타점을 올린 윤도현선수는 왜 그가 재능인지를 증명하는 중이다. 2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을 한 불펜은 가볍게 승리조 휴식도 확보한게 다행이다.
9월25일 롯데 자이언츠 코멘트
박진선수가 시즌 2승에 도전을 한다. 17일 LG와 홈 경기에서 3.1이닝 3실점의 부진을 한 투구를 보여준 박진선수는 역시 선발로서의 기복이 있는 투수임을 보여주었다. 다행인점은 홈보다 원정 강점이 있다는 점이긴 하지만 KIA타이거즈 팀의 상위 타선 봉쇄가 관건이 될 것이다. 이전 경기에서 엄상백선수 상대로 상대의 실책으로 올린 1점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롯데자이언츠 팀의 타선은 원정에서의 타격 부진이 너무나 치명적이다. 특히나 6회초의 트리플 플레이는 금년의 롯데자이언츠 팀을 함축해서 보여주는 부분일듯하다. 3.2이닝동안 4실점을 허용을 한 불펜은 나균안선수를 왜 1군에 놔두고 있는지 모르겠다.
9월25일 KIA 타이거즈 VS 롯데 자이언츠 총평
KIA타이거즈 팀의 기세가 무섭다. 오히려 우승 확정 이후의 경기력이 더 좋게 느껴질 정도이다. 특히나 지금의 타격은 롯데자이언츠 팀 투수진이 막기 쉽지 않아 보이는게 엄연한 현실이다. 물론 양현종선수가 금년 유독 롯데자이언츠 팀 상대로 부진을 하긴 하였지만 불펜의 높이 차이가 꽤 있는 편이며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투수력에서 앞선 KIA타이거즈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