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마이클 풀머 1경기 승패없이 13.50)
신시내티(트레버 바우어 1경기 승패없이 1.42)
2018시즌 3승12패 4.69를 기록한 마이클 풀머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28) 홈에서 캔자스 상대로 2.2이닝 5피안타(3홈런) 1볼넷 2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신인왕 출신 마이클 풀머 투수는 토미존 수술을 받았고 부상 후유증 때문에 개점휴업 상태에 들어갔던 상황. 신시내티와 연습경기에서 패스트볼, 슬라이더, 커브, 페인지업의 투구 감각이 좋으 모습을 보이며 2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4K, 무실점 기록으로 부활 가능성을 높였지만 실전경기 감각에서 문제점을 보였던 첫 등판 이였다. 2018 홈에서 1승7패 3.74, 2018시즌 상대전적은 없다.
2019시즌 11승13패 4.48을 기록한 트레버 바우어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27)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4볼넷 8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트레버 바우어 투수는 지난시즌 집중력 높은 역투를 펼쳤고 면도칼 제구력을 보여준 경기가 많았던 투수. 지난시즌 트레버 바우어 투수가 데뷔후 첫 완봉승을 안겨준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올시즌 첫 등판에서 자신의 몫은 100% 해냈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7승6패 4.31, 상대전 2승1패 4.26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디트로이트가 7-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4승4패 성적. 홈런포 없이 타선의 연결 능력을 선보이며 경기 후반부에 쉬지 않고 득점을 생산한 경기. 반면, 신시내티는 목요일 경기에서 4연패를 끊었지만 연승 도전은 물거품 되었으며 2승5패 성적. 선발 싸움에서 밀렸고 3안타 빈공에 그쳤던 경기.
트레버 바우어 투수는 상대전에 강한 자신감을 보여왔던 투수 이고 본의 아니게 힘을 비축한 신시내티 불펜을 일요일 경기에서는 아끼지 않을 것이다. 신시내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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