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트윈(마에다 겐타 1승 3.60)
클리블랜드(카를로스 카라스코 1승 3.00)
2019시즌 LAD 소속으로 10승8패 4.04를 기록한 마에다 겐타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27) 원정에서 시카고W 상대로 5이닝 4피안타(1홈런) 1볼넷 6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마에다 겐타 투수는 지난시즌 홈에서는 짠물투구의 연속 이였던 기억이 있으며 자체 연습경기에 선발로 나와 5이닝 1실점을 기록으로 예열을 끝내고 등판한 첫 등판에서 직구+슬러이더 조합의 단조로운 구질이 정교한 제구로 문제가 되지 않았던 모습. 지난시즌 홈에서 8승3패 3.13, 지난시즌 상대전적은 없다.
2019시즌 6승7패 5.29를 기록한 카를로스 카라스코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27) 홈에서 캔자스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1볼넷 10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카를로스 카라스코 투수는 지난시즌 초반에는 불안했지만 후반기에 안정세에 접어든 모습을 보였던 투수. 올시즌 첫 등판에서 백혈병 투병 경력이 있는 카를로스 카라스코 투수가 17승10패 3.38을 기록한 2018시즌을 재현하기는 위해서 시동을 거는 모습을 10K 승리투 속에 확인할수 있었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3승4패 6.23, 지난시즌 상대전 1패 9.82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미네트윈이 4-1 승리를 기록하며 금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면서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5승2패 성적. 랜디 도브낙 투수가 계산이 서는 선발 투수로 성장한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고 불펜도 자신의 역할을 다했던 경기. 반면, 클리블래드는 5승3패 성적. 선발 싸움에서 밀린 차이를 극복할수 없었지만 추격조 불펜을 가동하며 상대 필승조 불펜을 소모 시켰다는 것은 그나마 다행 이다.
부활을 선언한 카를로스 카라스코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고 생각 된다. 클리블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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