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잭 그레인티 3경기 승패 없이 3.00)
SF(트레버 케이힐 2019시즌 4승9패 5.98)
2019시즌 18승5패 2.93을 기록한 잭 그레인키 투수는 직전경기(8/8) 원정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6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 원정에서 LAA 상대로 5.2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승패 없이 1경기 QS 기록. 잭 그레인키 투수는 지난시즌 초반 구속이 떨어지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포심 평균 구속이 회복 되면서 안정감을 찾았고 체인지업의 정밀한 제구력을 바탕으로 18승을 기록한 투수. 올시즌 첫 등판은 불안했지만 이후 두차례 등판에서는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급 투수의 위력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올시즌 홈에서 1경기 승패 없이 8.10, 지난시즌 상대전 1승 0.00 기록이 있다.
2019시즌 LAA 소속으로 4승9패 5.98을 기록한 '싱커의 대가' 트레버 케이힐 투수는 통산 84승92패 4.21을 기록중인 베테랑 투수 이지만 전 원정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는 대표적인 투수이고 전성기가 지난 이후 부터는 투구내용의 기복이 더욱 심했던 모습. 지난시즌 원정에서 2승6패 6.63, 상대전 1승1패 5.02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 1점차 패배로 하락세의 리듬에서 벗어나지 못한 휴스턴 이지만 잭 그레인키 투수는 믿을수 있는 선발 카드. 휴스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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