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니호 아키라 3승3패 4.71)
오릭스(요시다 카즈마사 1승 4.19)
니호 아키라 투수는 직전경기(8/8)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7이닝 3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6)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5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7경기 3승3패, 2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4경기 2승1패, 17이닝 4실점의 짠물투구. 우천으로 선발 일정이 밀렸던 직전경기 등판에서 3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지만 자신의 몫은 해냈던 상황.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0.00 기록이 있다.
요시다 카즈마사 투수는 직전경기(8/8)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3.2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5경기 구원으로 나와서 1승 4.19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며 장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속구와 포크볼을 주무기로 오릭스 필승조 불펜을 이끌고 있었던 투수. 올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없이 7.71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소프트뱅크가 4-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4연승에 성공했다. 시즌 5연승 흐름 속에 28승1무19패 성적. 7회까지 1-1의 팽팽한 흐름에서 8회 야나기타 유키의 홈런포가 나왔고 팀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중인 마운드의 단단함을 보여준 경기. 반면, 오릭스는 7연패 흐름 속에 15승4무29패 성적. 리그 최하위로 추락해 있으며 투타의 엇박자 현상이 심각한 모습. 다만, 6명의 투수를 소모한 소프트뱅크와 달리 2명의 투수 만으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는 것은 토요일 경기 흐름에 도움이 될것이다.
추락하고 있는 오릭스의 팀 리듬이 걸림돌이 되지만 소프트뱅크 필승조 불펜에 과부하가 걸린 타이밍 이다. 요시다 카즈마사 투수가 오프너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해낼 것이며 선발 자원 까지 불펜의 투입을 준비하고 있는 오릭스의 총력전이 성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릭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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