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라이언 카스텔라니 2경기 승패 없이 1.04)
휴스턴(프람버 발데스 1승2패 1.52)
라이언 카스텔라니 투수는 직전경기(8/15) 홈에서 텍사스 상대로 4.2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빅리그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8/9) 원정에서 시애틀 상대로 4이닝 무피안타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지난시즌 트리플A 에서 2승5패 8.31을 기록했으며 커브는 좋지만 상대 타선을 압도할수 있는 수준의 패스트볼 계열의 구종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던 투수. 빅리그 데뷔후 2경기에서 기대 이상의 투구를 보였지만 마이너리그에서 기록이 수준급 이였다고 볼수 없었던 만큼 아직은 검증의 시간이 더 필요한 투수라고 생각 된다. 올시즌 홈에서 1경기 승패 없이 1.93, 올시즌 상대전적 없다.
2019시즌 9승2패 2.63을 기록한 프랭키 몬타스 투수는 직전경기(8/15) 홈에서 시애틀 상대로 6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9) 홈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3승1패, 3경기 QS 기록. 프랭키 몬타스 투수는 지난시즌 트리플A에서 성적은 평범했지만 빅리그 입성후 최고 156km, 평균구속 150km를 던졌고 각이 큰 변화구로 많은 헛스윙을 유도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던 투수. 생애 첫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나선 첫 경기에서 제구가 잠시 흔들렸지만 실점을 최소화 하는 투구로 자신의 몫은 해냈고 이후 안정감을 찾으며 3연속 선발승+ 20이닝 2실점의 짠물투구로 상승세를 만들어 냈다. 올시즌 원정에서 1패 0.68, 지난시즌 상대전적은 없다.
전일 경기 10회 연장전 승부 끝에 2-1 승리를 기록하며 6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간 휴스턴 이다. 콜로라도는 에이스의 선발 경기에서 패하며 2연패에 빠진 상황. 또한, 금일 경기 선발 매치업에서도 리그를 호령할수 있는 에이스급 투수로 진화하고 있는 프람버 발데스 투수가 우위에 있다. 휴스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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