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다니엘 폰세데레온 2패 5.25)
클리블랜드(트리스튼 맥켄지 1승 1.50)
2019시즌 1승2패 3.70을 기록한 다니엘 폰세데레온 투수는 직전경기(8/24) 홈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4.2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9) 원정에서 시카고C 상대로 3.1이닝 2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2패, 12이닝 7실점의 기록. 다니엘 폰세데레온 투수는 지난시즌 트리플A 에서 4승4패 3.90 기록 속에 콜업 된 이후 기본적으로 무브먼트가 상당히 좋았고 변화구의 제구도 안정적 이라는 평가를 받아냈던 기억이 있는 투수. 하지만, 올시즌에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시즌 준비가 늦었던 것이 표시가 나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2경기 승패 없이 3.60, 지난시즌 상대전적은 없다.
트리스튼 맥켄지 투수는 빅리그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8/23)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6이닝 2피안타(1홈런) 1볼넷 10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트리스튼 맥켄지 투수는 2018시즌 더블A에서 7승4패 2.68을 기록한 우완 유망주 투수. 152km의 강속구와 회전수가 많은 커브볼의 위력을 앞세워서 부상으로 2019시즌 통으로 쉬었다는 불안 요소를 잠재우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상황.
약체 피츠버그를 상대로 더블헤더 2경기에서 모두 패한 세인트루이스 이다. 수비 불안의 문제점과 주축 선수들의 피로누적이 걱정되며 다니엘 폰세데레온 투수는 아직 정상궤도에 올라오지 못했다. 데뷔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트리스튼 맥켄지 투수를 앞세운 클리블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