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파블로 로페즈 3승1패 1.98)
탬파베이(조쉬 플레밍 1승 3.60)
2019시즌 5승8패 5.09를 기록한 파블로 로페즈 투수는 직전경기(8/25)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5이닝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0) 홈에서 뉴욕M 상대로 6.1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3승1패, 2경기 QS 기록이며 27.1이닝 9실점(8자책)의 성적. 파블로 로페즈 투수는 지난시즌 마이너리그에서 콜업 된 이후 빅리그 등판 에서는 변화구 제구의 영점이 흔들렸고 타선과 불펜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경험 부족의 약점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결과가 나타났던 투수. 하지만, 올시즌에는 지난시즌 보다 업그레이드 된 마운드 운영 능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빅리그에서 상위 구종으로 평가되는 직구와 슬라이더가 위력을 발휘하며 순항하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1승 2.92, 지난시즌 상대전적 없다.
조쉬 플레밍 투수는 빅리그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8/24)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5이닝 4피안타(1홈런) 2볼넷 3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조쉬 플레밍 투수는 지난시즌 더블A 에서 11승4패 3.31, 트리플A 에서 1승3패 5.14를 기록했으며 직구, 슬라이더, 체인지업의 3가지 구종을 주로 구사하는 우완 투수로서 볼넷 허용이 많지 않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 되는 투수.
뉴욕M의 제이콥 디그롬 투수를 상대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 이후 직전경기 승리투를 기록한 파블로 로페즈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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