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다이스케 나오에 1경기 승패없이 2.25)
주니치(가츠노 아키요시 1승2패 3.46)
다이스케 나오에 투수는 1군 무대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8/23) 원정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4이닝 3피안타(1홈런) 1볼넷 5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다이스케 나오에 투수는 2018시즌 3군 무대에 있었지만 지난해 3월 2군에 올라온 이후 경쟁력이 있는 강속구를 뒤받침 할수 있는 변화구의 제구를 가다듬으며 지속적인 발전을 보여준 우완 투수. 8월16일 2군에서 5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하고 콜업을 받아냈고 데뷔전에서 가능성을 보여줬다.
2019시즌 1승2패 6.06을 기록한 가츠노 아키요시 투수는 직전경기(8/8)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6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8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1승2패, 3경기 QS 기록. 아키요시 투수는 강력한 직구를 갖고 있고 지난해 1군 무대 데뷔후 5월에 첫 승리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변화구 제구의 불안으로 2군에서 보낸 시간이 많았던 우완 루키 투수. 올시즌 2군에서 2경기에 나와 9.1이닝 1실점의 안정된 투구를 선보이며 콜업을 받아낸 이후 2경기 연속 뭇매를 얻어맞으며 시즌을 출발했지만 이후 3경기 에서는 1승 20이닝 2실점의 짠물투구를 선보이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1.5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요미우리가 12-3 승리를 기록하며 금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면서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34승3무21패 성적. 13안타(1홈런)로 12득점을 생산했고 2군에서 복귀한 이마무라 노부다카 투수의 7이닝 1실점 승리투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경기. 반면, 주니치는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27승4무31패 성적. 올시즌 상대전 짠물투구의 연속을 보였던 야리엘 로드리게스 투수가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하자 2회 빅이닝(5득점)을 허용하며 무너졌고 이날 경기에서 마운드에 올라온 4명의 투수가 모두 실점을 허용했던 경기.
타선이 폭발한 요미우리 이며 필승조 불펜의 가동 여력도 충분하다. 전일 경기 승리로 상대전 연패를 끊었지만 아직 갚아야할 빚이 많은 요미우리 이다. 요미우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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