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김영규 1홀드 1패 6.61)
KT(김민수 2승6패 6.04)
김영규 투수는 직전경기(9/3) 원정에서 LG 상대로 5이닝 3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1군 복귀전 이였던 이전경기(8/29) 홈에서 SK 상대로 구원으로 등판해서 1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2경기(선발 5경기+구원 8경기) 등판에서 31.1이닝 26실점(23자책)의 기록. 7월(3경기 승패없이 10.13, 2.2이닝 3실점) 불리한 볼카운트에서 스트라이크를 잡기 위해서 정직하게 넣는 공이 문제가 되면서 2군으로 내려갔다가 퓨처스리그에서 8월14일 KT 상대로 5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콜업 된 이후 2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는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준 상황. 올시즌 홈에서 1패 1홀드 5.82,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0.00, 0.2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김민수 투수는 직전경기(9/4) 홈에서 SK 상대로 5.1이닝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7) 원정에서 LG 상대로 5이닝 2실점(1자책) 패전을 기록했다. 불펜으로 9경기에 나와서 2패, 7이닝 11실점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선발로 올라온 이후 13경기 2승4패, 4경기 QS 기록. 7월(3경기 1승1패 6.88) 투구 밸런스가 흔들리는 모습이 나타났고 8월(4경기 3패, 5.00) 투구내용이 좋다고 볼수 없었으며 9월 첫 등판에서도 아쉬움이 남는 투구내용이 나타났다. 올시즌 원정에서 4패 5.82, 상대전 2경기 승패없이 3.38, 14이닝 7실점(5자책) 기록이 있다.
NC는 수요일 홈에서 롯데 상대로 10회 연장전 승부 끝에 5-7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58승3무38패 성적. 상대 보다 안타(3개)와 홈런(1개) 숫자가 많았지만 잔루 역시 많았던 경기. 이날 경기 패배로 2위 키움에게 0.5 게임차 추격을 허용했다. 반면, KT는 수요일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11회 연장전 승부 끝에 4-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56승1무44패 성적. 화요일 6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승리를 추가하면서 좋은 리듬을 이어갈수 있게 되었으며 두산과 공동 4위를 기록하게 된 상황.
두팀 모두 수요일 경기에서 연장전 승부를 펼쳤다. 이동없이 연속되는 홈경기 일정에 있다는 것이 NC에게 천군만마와 같은 도움이 될수 있는 상황. 또한, 1위 수성을 위한 NC 선수들의 독한 경기력과 불펜의 올인을 기대해도 좋은 타이밍 이다. N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