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1일 두산 베어스 코멘트

브랜든 와델선수 카드로 시리즈 스윕에 도전한다. 5일 롯데 원정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브랜든와델선수는 처음으로 롯데에게 실점을 허용한게 아쉬운 부분이다. 그래도 홈에서 강점이 워낙 큰 투수고 작년 한화이글스 팀 원정 역시 6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도 기대를 걸게 한다. 이전 경기에서 한화이글스 팀의 투수진을 차근차근 공략을 하면서 양의지선수의 3점 홈런 포함 7점을 올린 두산베어스 팀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확실하게 타격이 살아났다는게 좋은 부분이다. 특히나 김재환선수 외의 타자들이 활약을 허였다는 점이 좋은 부분이다. 4이닝을 완벽히 막아낸 불펜은 칭찬받아 마땅하다.

4월11일 한화 이글스 코멘트

류현진선수가 연패 저지를 위해서 마운드에 오른다. 5일 키움 원정에서 4.1이닝 9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하였던 류현진선수는 4회까지 완벽한 투구를 하다가 5회에 와르르 무너진바 있다. 특히나 60구 문제가 터져버린 상황인지라 이번 경기는 그 부담이 크게 느껴질수 있는 상황이다. 이전 경기에서 흔들리는 알칸타라선수를 공략을 하면서 4점을 올린 한화이글스 팀의 타선은 두산베어스 팀의 불펜에게 완벽히 틀어막혀 버린게 그대로 패배로 이어지고 말았다. 특히나 페라자선수의 타격이 완전히 봉쇄된 후유증이 상당한 편이다. 4.2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제구 문제가 계속 회자되는것 같다.

4월11일 두산 베어스 VS 한화 이글스 총평

한화이글스 팀의 상승세가 막을 내려가고 있다. 이전 경기는 좋을때의 한화이글스 팀이였다면 역전을 해내긴 하겠지만 오히려 동점을 만들지 못하면서 가라앉아 버린게 지금의 한화이글스 팀이다. 현재의 브랜든와델선수 라면 한화이글시 팀 타선은 충분히 막아줄수 있을듯하다. 물론 류현진선수가 4회 정도는 충분히 막아줄수 있긴 하겠지만 이닝 소화력 변수가 분명히 존재하며 최근 한화이글스 팀의 불펜은 승부처에서 크게 흔들리고 있다. 전력에서 앞선 두산베어스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