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1일 텍사스 레인저스 코멘트

대망의 챔피언십 시리즈에 1승만을 남겨두게 됬다. 볼티모어오리올스 원정에서 열린 2경기를 모조리 잡아내었으며, 그리고 나단 이오발디선수를 내세워 승리를 노린다. 12승 5패 3.63으로 호투했다. 보스턴 레드삭스 시절의 위력을 되찾았다는 평이다. WHIP도 1.14로 아주 훌륭하였고, 보스턴에서 활약했던 2018시즌 포스트시즌에선 6경기 2승 2패 1세이브 1.61로 호투했다.

10월11일 볼티모어 오리올스 코멘트

위기에 놓였다. 2차전마저 8:11로 내주면서 벼랑 끝에 몰리게 되었다. 정규시즌 101승 61패로 AL 동부지구 1위에 오른 볼티모어오리올스는 2016년 이후 7년 만에 가을야구 문턱을 넘었지만 홈에서 열린 1~2차전을 모두 패배를 하면서 시리즈 탈락 위기에 몰렸고, 특히 2차전에선 볼넷을 무려 11개나 내주면서 자멸했다. 타선은 터지고 있지만 텍사스레인저스 방망이를 제어하기 힘든 마운드의 부진이 아쉽다.

10월11일 텍사스 레인저스 VS 볼티모어 오리올스 총평

텍사스레인저스는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에 앞서 볼티모어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한 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볼티모어오리올스는 원정에서 열린 2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였으며, 이번 경기에선 나단 이오발디선수를 선발로 내세운다. 그는 12승 5패 평균자책점 3.63의 성적으로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상황으로 미루어 생각을 해 보았을땐, 텍사스레인저스가 챔피언십 시리즈 출전이 유력해보인다. 나단 이오발디선수의 안정적인 퍼포먼스와 볼티모어오리올스의 부진 등을 생각할 때, 이번 경기도 텍사스레인저스가 유리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