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5일 NC 다이노스 코멘트

태너선수는 이번 시즌 후반기 엔시의 좌완 에이스 역할을 잘한 투수이며, 뒤늦게 한국에 왔지만 안정적인 컨트롤과 커맨드 능력을 뽐내며 구창모선수가 빠진 NC다이노스의 좌완 선발 자리를 지켰다. 와카 결정전에서는 두산 타선에 고전을 하며 4이닝 소화에 그쳤지만 늘 QS를 기대할 수 있는 투수이다. 쓱 상대로는 이번 시즌 1경기에 나와서 2실점 승리가 있다.

10월25일 SSG 랜더스 코멘트

오원석선수는 패하면 시즌이 끝나는 절체 절명의 경기에 선발로 나서게 됐으며, 맥카티선수가 완벽한 몸상태가 아니고 문승원선수가 2차전 릴리프로 나왔기에 김원형 감독이 쓸 카드가 그밖에 없었다. 시즌 중반 부진 속에 성적이 추락했지만 마지막 4경기에서는 3차례 qs를 비롯해 2승 1패로 준수한 성적을 냈다. NC다이노스 상대로는 이번 시즌 4차례 선발 등판에서 2승 2패 4.98의 방어율이었다.

10월25일 NC 다이노스 VS SSG 랜더스 총평

NC다이노스의 승리를 예상을 해본다. 페디선수의 선발 예고가 태너로 바뀌면서 어느 정도는 연막 작전일 가능성도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가을에 들어와 에이스 없이도 다른 선수들의 활약도 대단한 부분이며, 한유섬선수과 최정선수 에레디아선수를 제외한 선수들이 부진한데다 불펜도 안정감이 떨어지는 SSG랜더스 상대로 NC다이노스가 스윕으로 케이티를 만나러 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