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NC다이노스 코멘트

NC다이노스는 테일러 와이드너(3승 2패 5.04)를 내세워 4연승에 도전합니다. 13일 롯데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롯데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와이드너는 홈과 원정의 편차가 큰 투구가 이어지고 있다. 6월 23일 한화 상대로 홈에서 6이닝 6실점 패배를 당했다는게 걸리는 부분일것이다. 전날 경기에서는 한화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3발 포함 9점을 득점한 NC의 타선은 마지막까지 보여준 집중력이 상당히 돋보인바 있다. NC는 한번 불이 붙으면 시리즈 내내 이어갈수 있는게 무서운 부분으로 보이며 2.1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나름대로 제 몫을 할것이다.

7월 22일 한화이글스 코멘트

한화이글스는 펠릭스 페냐(7승 5패 2.83) 카드로 반격 서막을 나섭니다. 9일 홈 경기에서S SG와 7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페냐는 진짜 에이스가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특히나 홈 경기에 강점이 있는데 앞선 NC 원정에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도 기대를 걸게 하는 부분일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페디 상대로 행운으로 3점을 득점한 한화의 타선은 딱 1이닝 외에는 득점을 하지못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기는 부분이다. 특히 NC의 불펜 상대로 득점을 하지 못한게 가장 문제가 될것으로 보여진다. 4이닝동안 4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정우람의 끝이 보이는듯 합니다.

7월 22일 한화이글스 VS NC다이노스 총평

전날 경기에서는 한화의 산체스가 조기에 무너지면서 단숨에 경기의 흐름이 NC에게 흘러가는 경기였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엔 반대일 가능성이 보여진다. 와이드너는 홈에서 강하고 원정에서 약한 투수이다. 이미 홈에서 한화 상대로 무너진 경험도 역시 있습니다. 게다가 페냐는 실질적인 한화의 에이스고 산체스 뒤에 나오는 페냐는 상당히 위력적으로 보여진다. 이번 경기는 선발에서 앞선 한화가 승리 할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