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선발투수는 좌완 콜 어빈이다.

콜 어빈은 19일 에인절스 경기에 등판해 6이닝 동안 1실점을 기록한 경험이 있다.

콜 어빈은 이번 시즌 29경기에 등판해 10승 13패 3.94 ERA를 기록하고 있다.

콜 어빈은 시애틀 타선을 상대로 통산 48타수에서 21피안타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톰 머피 상대로 5타수에서 4피안타 JP 크로포드 상대로 8타수에서 5피안타 루이스 토레스 상대로 4타수에서 3피안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다.

오클랜드는 최근 5연승을 거두었지만 시애틀 상대로 시리즈 첫 경기를 내주며 연승을 마감하게 되었고 시애틀에게 한 경기 차이로 추격을 받게 되었다.

오클랜드는 현 시점에서 패배를 당하면 치명적이라고 볼 수 있다.

오클랜드는 현재 타선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을 이끌고 있다.

특히 준수한 장타를 선보이면서 팀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오클랜드의 선발진은 현재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상승세를 이끌어주고 있다.

특히 실점을 최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타선을 뒷받쳐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가고 있는 오클랜드의 선발진이다.

오클랜드의 불펜진은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에 보탬이 되지 못하고 있다.

오클랜드 불펜의 필승조는 3명의 마무리 앤드류 샤핀 서지오 로모 제이크 디에크먼으로 이루어져있다.

이들 필승조는 19일 경기에 연달아 등판해 홀드를 기록하며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일 경기에는 로모가 블론세이브를 기록했지만 타선의 도움으로 계투진에서 승리를 따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들 필승조는 현재 연투 상황이긴 하지만 투구수 부담이 적은 상황이고 현재 팀이 승리가 절실해진 상황이기 때문에 매 경기에 필요한 순간에 중용될 것으로 보이는 오클랜드의 필승조이다.

시애틀의 선발투수는 우완 크리스 플렉센이다.

크리스 플렉센은 28경기에 등판해 12승 6패 3.66 ERA를 기록하며 매우 준수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플렉센은 오클랜드 타선을 상대로  64타수에서 16피안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다.

맷 올슨 상대로 9타수에서 3피안타 엘비스 앤드루스 상대로 10타수에서 4피안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다.

시애틀은 캔자스시티 상대로 3승 1패를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기록하며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시애틀은 현재 가을야구 진출과 4경기차이로 벌어지면서 더욱 아쉬운 상황에서 연승을 이어나갈 필요가 있는 상황이다.

시애틀의 타선은 시즌 내내 부진에 시달리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어느정도 팀에 기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 타선은 타율과 출루율이 너무 낮지만 준수한 장타력 보여주며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시애틀의 선발진 역시 어느 정도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긴 하지만 타팀 선발진에게 밀리는 모습을 자주 노출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시애틀의 불펜진은 리그에서 손꼽힐 정도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현재 리드 상황이 적기 때문에 활용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시애틀 불펜의 필승조는 3명의 마무리 드류 스테켄 라이더 폴 시워드 디에고 카스티요와 셋업 케이시 새들러로 이루어져있다.

이들 필승조는 21일 경기에 마무리 2명 폴 시워드 디에고 카스티요가 연달아 등판해 홀드와 세이브를 달성하며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들 필승조는 이후 경기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했기 때문에 이번 겨이게 문제 없이 등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어빈은 좋은 모습을 직전 경기에서 보여주었다.

어빈으로서는 이닝별 기복을 줄이는것이 매경기 관건이다.

피안타율 자체가 안정적인 투수는 아닌 만큼 고전할 가능성은 높다.

특히 시애틀을 상대로 이번시즌 3패를 당하면서 시애틀에게 고전한 부분이 부담이다.

플렉센은 최근 원정 경기에서의 부진함을 극복하는 모습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기대를 가져보기에는 충분하다.

또한 오클랜드 원정 경기에서도 이미 호투한 전력이 있다.

시애틀의 타선이 최근 살아나는 분위기이고 오클랜드는 하락세이다.

하지만 시애틀이 원정 경기에서 보여주고있는 타선 기복과 불펜진의 불안감은 여전히 부담이다.

이 경기는 오클랜드의 승리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