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0일 LG 트윈스 코멘트
임찬규선수 카드로 3연승에 도전을 한다. 4일 SSG와 홈 경기에서 7이닝 2안타 무실점의 완벽투로 승리를 거둔 임찬규선수는 최근 3경기에서 19이닝 1실점의 쾌투가 이어지는 중이다. 금년 롯데자이언츠 팀 상대로 4월 17일 이후 첫 등판인데 지금의 임찬규선수는 6이닝 2실점을 기대를해도 좋을 정도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한화의 투수진을 완파를 하면서 홈런 3발 포함 14점을 올린 LG트윈스 팀의 타선은 홈에서 타격감이 완벽하게 살아난게 좋다. 2홈런 5타점을 올린 이영빈선수는 팀이 그를 아낀 이유를 확실히 증명중이다. 4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승리조의 휴식이 다행이다.
9월10일 롯데 자이언츠 코멘트
애런 윌커슨선수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4일 KT와 홈 경기에서 5.1이닝 4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보여준 애런윌커슨선수는 최근 들어서 홈 경기 투구 내용이 좋지 않은 편이다. LG트윈스 팀 상대로 홈에서 7이닝 1실점 호투를 하는등 나름 LG트윈스 팀에게 강점이 있는 투수이긴 하겠지만 최근의 페이스 하락이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SSG의 투수진 상대로 6점을 올린 롯데자이언츠 팀의 타선은 이미 승부가 결정난 뒤에 모든 득점이 나왔다는게 문제이다. 홈에 비해 원정 타격이 좋지 않은 문제는 이번 경기에서 문제가 될듯하다. 5이닝동안 5실점을 허용을 한 불펜은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9월10일 LG 트윈스 VS 롯데 자이언츠 총평
LG트위늣 팀은 주말 시리즈에서 타격이 살아난 반면에 롯데자이언츠 팀은 타격이 오히려 가라앉아버렸다. 이번 경기도 그 흐름이 지속될듯하다. 특히나 임찬규선수는 홈에서 에이스급 투구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 반면에 애런윌커슨선수의 투구는 안정감이 많이 떨어진 편이며 무엇보다 현재 롯데자이언츠 팀의 불펜은 믿을수 있는 투수가 구승민선수 정도이다. 두팀의 경기는 투수력에서 앞선 LG트윈수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