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4일 KIA 타이거즈 코멘트
김도현선수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17일 SSG 원정에서 5이닝 1실점의 호투로 아쉬운 패배를 당하였던 김도현선수는 조금씩 선발로서의 기틀을 잡아가는 중이다. 삼성라이온즈 팀 상대로 금년 선발로는 처음이긴 하나 휴식일이 길다는 점은 기대를 걸게 하는 포인트이다. 이전 경기에서 삼성라이온즈 팀의 투수진을 차근차근 공략을 하면서 홈런 2발 포함 5점을 올린 KIA타이거즈 팀의 타선은 주력 절반이 빠진 상태에서도 13개의 안타를 때려낸게 좋다. 시즌 첫 1군 경기에서 3안타를 몰아친 윤도현선수는 재능을 보여주는 중이다. 6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을 한 불펜은 임기영선수가 참으로 고민을 늘려주고 있다.
9월24일 삼성 라이온즈 코멘트
김대호선수가 1군 데뷔전을 갖는다. 신인 육성 선수로 입단을 하여 빠르게 정식 선수가 된 김대호선수는 2군에서 나름 인상적인 투구를 보여준바 있다. 하지만 제구 기복이 심하다는 문제는 1군에서 약점이 되기에 충분해 보인다. 전날 경기에서 최지민선수와 임기영선수 상대로 전병우선수의 2점 홈런 포함 3점을 올린 삼성라이온즈 팀의 타선은 주전이 빠졌을때의 문제를 너무 크게 드러내고 말았다. 5개의 안타는 이 팀 백업 전력의 한계를 보여주는 부분이다. 4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을 한 불펜은 그 정도로 그친게 다행이다.
9월24일 KIA 타이거즈 VS 삼성 라이온즈 총평
두팀 모두 이번 시리즈에서 선발 투수는 확실하게 휴식을 주고 있는 중인 상황이다. 하지만 이전 보여준 타격을 생각을 한다면 이번 경기 역시 KIA타이거즈 팀이 우위를 가져갈 전망이다. 삼성라이온즈 팀은 이번 경기에서 풀멤버를 돌릴 가능성은 낮으며 이는 KIA타이거즈 팀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이전 KIA타이거즈 팀의 테이블 세터는 주전 그 이상의 화력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이번 경기에서도 이어질수 있다. 전력에서 앞선 KIA타이거즈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