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7일 NC다이노스 코멘트

타선 폭발적으로로 연승으로 이끈 NC다이노스의 김시훈 선수를 내세워 3연승에 도전하려한다. 지난 1군 복귀전이었던 21일 KT와 원정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투수가 된 김시훈 선수는 지난 원정경기에서 부족했었던 문제를 멋지게 극복한바 있다. 4월 27일 롯데와 홈 경기에서 5.2이닝 무실점 호투를 해냈는데 김시훈 선수는 홈 경기에서 강한 투수라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 장점이 될수 있으며, 전날 경기에서 롯데의 투수진을 격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9점을 올린 NC다이노스의 타선은 역시라는 말이나오는것처럼 홈 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고 보여진다. 홈 경기의 호조는 시리즈 내내 장점이 될수 있는 부분이며, 2.2이닝을 삭제한 불펜은 이재학 선수를 한 타이밍만 일찍 내렸어도 좋았을것으로 보여진다.

7월27일 롯데 자이언츠 코멘트

롯데 자이언츠는 불펜 붕괴로 인해 5연패로 이어진 찰리 반즈선수가 연패 저지를 노리고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21일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6.2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반즈 선수는 9개의 안타를 내주는면서 시즌 중 아쉬운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4월 26일 NC 원정경기에서는 6이닝 2실점 패배를 당했지만 지금의 반즈라면 6이닝 종도는 충분히 막아줄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이재학 선수를 상대로 나승엽의 솔로 홈런 포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롯데 자이언츠의 타선은 홈 경기에 비해 원정경기에서는 부진한 타격 문제가 계속 약점으로 거론되고있다. 전날 경기는 나승엽 선수 혼자 고생했다고 했다고 보여질 정도이다. 3.2이닝동안 7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아무래도 이번 시즌은 정비의 시즌으로 해야 될것으로 보여진다. 

7월27일 NC 다이노스 VS 롯데 자이언츠 총평

NC다이노스는 홈 구장 만원 사례시 만큼은 승률이 매우 높은 팀으로 꼽힌다. 이번 3연전 내내 매진이라는 점은 NC의 사기를 올려줄수 있어보이며, 지금의 롯데 자이언츠 찰리 반즈선수는 어떤 상대팀든 막론하고 호투를 해줄수 있는 투수이긴 하지만 홈 경기의 NC 다이노스의 김시훈선수 역시 만만치 않다는게 이번 경기의 포인트로 보여지며, 결국 불펜 대결의 가능성이 더 높을것으로 예상되며 불펜의 안정감은 NC 다이노스가 롯데 자이언츠에 비해 조금 더 앞설것으로 보여지므로 이 점이 이번 경기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여지며, 팀 전력에서 앞선 NC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