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셰인 비버 8승1패 1.63)
뉴욕Y(게릿 콜 7승3패 2.84)
셰인 비버 투수는 직전경기(9/24) 홈에서 시카고W 상대로 5이닝 10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8)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7.2이닝 10K,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2경기에서 8승1패, 10경기 QS 기록이며 경험치가 쌓이게 되면서 업그레이드 된 셰인 비버 투수의 강력함을 보여준 상황. AL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122개) 1위를 기록하며 사실상 사이영상 수상을 예약했다. 통산 포스트시즌 첫 등판 이며 올시즌 홈에서 3승 1.23, 지난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27.00 기록이 있다.
게릿 콜 투수는 직전경기(9/23)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7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7)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7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 7승3패, 8경기 QS 기록. 2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온 이후 3연속 패전을 기록하고 있다가 3연승+ 21이닝 2실점의 승리투로 상승세를 만들어 낸 상황. 또한, 3연패 기간 동안의 투구내용도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지난시즌(휴스턴 소속 20승5패 2.50) 리그를 지배했던 에이스 투수에게 큰 이상이 생겼다고 생각되지는 않았던 모습 이였다. 통산 포스트시즌 10경기 6승4패 2.60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원정에서 3승2패 3.67, 지난시즌 상대전 1승1패 1.93 기록이 있다.
클리블랜드는 올시즌 만족할수 없는 팀 타율(0.228)을 기록했지만 강력한 선발 야구와 리그 세이브 1위 브래드 핸드(16세이브)가 뒷문을 단속하면서 가을야구 초대장을 받았다. 반면, 양키즈는 주축 선수들의 부상 이탈로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지만 전통의 강호 다운 저력을 발휘하는데 팀타율(0.247)과 팀 홈런(94개)에서 만족할수 있는 반등세 속에 시즌을 마무리 했는데 타율 1위 디제이 르메휴(0.364)와 홈런 1위, 타점 2위 루크 보이트의 방망이가 뜨거운 모습.
셰인 비버 투수의 포스트시즌 경험이 없다는 것이 불안 요소가 되며 투수전 흐름 속에 일발장타에 의한 승부가 결정 된다면 양키즈 타선의 힘이 우위에 있다고 생각 된다. 뉴욕Y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패
언더& 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