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치(후쿠타니 고지 3승2패 2.89)
요미우리(산체스 4승2패 2.45)
후쿠타니 고지 투수는 직전경기(9/3) 홈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7.2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6) 원정에서 한신 상대로 6이닝 6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6경기 3승2패, 3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20.2이닝 8실점의 성적. 후쿠타니 고지 투수는 2012시즌 드래프트에서 주니치가 1순위로 영입한 투수로서 올시즌 6경기중 5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오버스로에서 최고 속도 157km의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던지는 가운데 지난시즌(1경기 승패없이 1.50) 보다 업그레이드 된 탈삼진 능력을 올시즌에 선보이고 있다.
산체스 투수는 복귀전 이였던 직전경기(9/2) 홈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6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7) 원정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8이닝 9K, 2실점(1자책)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6경기 4승2패, 3경기 QS 기록. 산체스 투수는 2018~2019시즌 KBO SK 소속으로 25승13패 3.68을 기록한 SK의 에이스 였던 투수. 154km 강속구를 던졌고 평균 구속도 150km를 유지하는 가운데 144km대 커터가 위력을 발휘하면서 순항하고 있었고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전에서 2연속 승리투를 기록한 상황.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13.5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요미우리가 5-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4연승+ 최근 10경기 9승1패 흐름 속에 42승3무22패 성적. 상대 보다 안타 숫자는 4개가 부족했지만 홈런포 싸움(4-2)에서 우위를 보였던 경기. 반면, 주니치는 3연패 흐름 속에 31승4무36패 성적. 선발 싸움에서는 밀리지 않았지만 불펜 싸움에서 밀렸고 센트럴리그 최하위 팀타율을 기록중인 타선의 결정력이 부족했던 하루.
산체스 투수가 일본무대 입성후 가장 좋지 않은 투구내용이 나왔던 상대가 주니치 였다. KBO 시절에도 산체스 투수는 한번 약세를 보인 상대로 경기에서는 고전의 연속인 경우가 빈번했다. 주니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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