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스트레일리 10승4패 2.48)
삼성(김대우 3승5패 1홀드 3.53)
스트레일리 투수는 직전경기(9/4) 홈에서 기아 상대로 7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9) 홈에서 한화 상대로 6이닝 2피홈런 11K, 5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국내무대 데뷔후 22경기 10승4패, 14경기 QS 성적이며 8월 5경기 4승1패 4.66 성적 속에 9월 첫 등판 승리로 3연속 선발승에 성공한 타이밍. 올시즌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의 제구가 꾸준하게 안정감이 있었다. 올시즌 홈에서 5승2패 2.78, 상대전 4경기 2승 1.75 기록이 있다.
김대우 투수는 직전경기(8/27)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선발로 등판해서 4.1이닝 3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선발 7경기(2승4패), 불펜으로 16경기에 나와서 팀의 마당쇠가 되어주고 있는 투수. 7월(4경기 1승1패 2.51)과 8월(6경기 1패 2.40)에 만족할수 있는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원정에서 1승3패 4.50, 상대전 2경기 1패, 7.20 기록이 있다.
롯데는 수요일 원정에서 NC 상대로 10회 연장전 승부 끝에 7-5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50승1무48패 성적. 1회 4득점이후 침묵하던 타선이 10회 3득점을 기록한 경기. 역전패를 당했다면 후유증이 클수 밖에 없었던 경기에서 마지막 집중력을 발휘한 포수 김준태의 결정적인 한방이 팀을 구했던 상황. 반면, 삼성은 수요일 홈에서 한화 상대로 더블헤더를 펼쳤고 1무1패를 기록하며 시리즈 1무2패를 기록했다. 46승2무54패 성적. 7위 롯데에게 5.0게임 차이로 뒤쳐지게 되면서 가을야구 진출 레이스에서 밀려나고 있는 상황. 중심타선의 결정력이 아쉬움으로 남았던 시리즈 였다.
3연속 선발승의 상승세에 있으며 올시즌 상대전 짠물투구의 연속을 보여준 스트레일리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 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