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0일 SSG 랜더스 코멘트

김광현선수를 내세워서 연승에 도전을 한다. 4일 NC 원정에서 7이닝 2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김광현선수는 6월 후반의 부진을 극복해 보였다. 6월 9일 롯데자이언츠 팀 원정에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두는등 롯데자이언츠 팀에게 강한 투수라는 점도 기대를 걸게 한다. 이전 경기에서 한현희선수와 김상수선수를 공략을 하면서 최지훈선수의 선두타자 홈런 포함 7점을 올린 SSG랜더스 팀의 타선은 후반기 첫 시작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특히나 동점이 된 8회말 바로 경기를 가져갔다는 점이 시리즈 내내 우위를 점유할수 있게 해주는 요소가 될수 있는 편이다. 하지만 제구 난조로 엘리아스선수의 승리를 날려버린 조병현선수는 투구의 기복이 심해도 너무 심하다.

7월10일 롯데 자이언츠 코멘트

찰리 반즈선수가 부상에서 복귀전을 가진다. 5월 26일 삼성과 홈 경기에서 1.2이닝 1실점 투구 이후 내전근 손상으로 전열에서 이탈을 하였던 찰리반즈선수는 6월에 충실하게 몸을 만드는데 성공을 하였다. 작년 SSG랜더스 팀 상대로 원정에서 나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에 승부를 걸 듯하다. 이전 경기에서 엘리아스선수와 조병현선수 상대로 전준우선수의 2점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롯데자이언츠 팀의 타선은 원정 경기에서의 타격 부진이 새삼스레 시작부터 발목을 잡고 있는 중이다. 특히나 테이블 세터가 부진을 하면 경기가 전혀 풀리지 않는 모습이 나오는 중이다. 8회말 등판과 동시에 스스로의 실책으로 3점을 내준 김상수의 투구는 롯데자이언츠 팀으로선 후유증이 꽤 클 것이다.

7월10일 SSG 랜더스 VS 롯데 자이언츠 총평

이전 경기를 되짚어본다면 결국 롯데자이언츠 팀은 여전히 좌완 상대 공략이 좋지 않다는 결론에 다다를수 밖에 없다. 김광현선수 상대 고전 가능성은 높은 편이다. 최근 SSG랜더스 팀의 타선을 생각을 한다면 찰리반즈선수에게 호투를 기대를 할 수 있기는 하겠지만 양 팀의 셋업이 무너진 상황상 결국 홈 팀이 조금 더 유리할수 밖에 없다. 홈의 잇점을 가진 SSG랜더스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