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1일 키움 히어로즈 코멘트

하영민선수가 러버 게임의 선발로 나선다. 4일 LG와 홈 경기에서 7이닝 3실점의 투구로 아쉬운 패배를 당하였던 하영민선수는 확실히 헤이수스선수 뒤에 나설때 투구는 좋지 않다는걸 증명해 보였다. 한화이글스 팀 원정에서 5이닝 3실점 투구를 하는등 금년 한화이글스 전의 투구를 생각을 한다면 딱 5이닝 3실점 정도가 기대치가 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이전 경기에서 바리아선수 공략에 완벽히 실패를 하면서 6안타 완봉패를 당한 키움히어로즈 팀의 타선은 득점권의 찬스를 전혀 살리지 못하면서 완봉패를 자초를 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나 한화이글스 팀의 불펜 공략 실패는 반성을 해야 하는 부분이다. 3이닝동안 5실점으로 무너진 불펜은 주승우선수가 또승우로 바뀌는 중이다.

7월11일 한화 이글스 코멘트

류현진선수를 내세워서 연승에 도전을 한다. 3일 KT와 홈 경기에서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하였던 류현진선수는 투구 내용은 정상으로 돌아온 모습이다. 일단 푹 쉬기도 하였고 키움히어로즈 팀과 홈 경기에서 8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도 기대를 걸게 한다. 이전 경기에서 키움히어로즈 팀의 투수진을 차근차근 공략을 하면서 채은성선수의 쐐기 솔로 홈런 포함 7점을 올린 한화이글스 팀의 타선은 원정에서 확실한 반등세를 만들어 냈다는 점이 좋다. 특히나 1차전과 다르게 집중력이 살아났다는 점은 주목 포인트이다. 2.1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계속 이런 모습이 나와줘야 한다.

7월11일 키움 히어로즈 VS 한화 이글스 총평

이전 키움히어로즈 팀의 타선은 바리아선수 상대로 가라앉아도 너무 가라앉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는 류현진선수 공략에 트러블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부분이다. 반면에 한화이글스 팀의 타선은 확실하게 살아난 모습이 나왔으며 무엇보다 헤이수스선수 뒤의 하영민선수는 좋은 투구를 기대하기 어려워 보인다. 선발에서 앞선 한화이글시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