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3일 KIA 타이거즈 코멘트

양현종선수 카드로 7연승에 도전을 한다. 17일 삼성과 홈 경기에서 4.2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양현종선수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구위가 크게 떨어진 모습이 나오고 있다. 금년 NC다이노스 팀 상대로 홈과 원정 모두 6이닝 2실점 이하로 강하긴 하였지만 지금의 양현종선수는 불안함이 훨씬 더 많은 편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와이스선수와 주현상선수를 공략을 하면서 홈런 2발 포함 8점을 올린 KIA타이거즈 팀의 타선은 찬스가 왔을때 잡아내는 능력이 탁월한 모습이 계속 이어지는 중이며 대타로 나와서 분위기를 바꿔버린 김도영선수는 스타 파워를 과시중이다. 하지만 승리를 하긴 하였어도 5.1이닝동안 4실점을 허용을 한 불펜은 금년 임기영선수와 곽도규선수가 활용이 영 쉽지 않아 보인다.

7월23일 NC 다이노스 코멘트

다니엘 카스타노선수가 시즌 9승 도전에 나선다. 17일 한화와 홈 경기에서 8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다니엘카스타노선수는 후반기 시작은 그야말로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4월 19일 KIA타이거즈 팀 원정에서 7이닝 3실점 투구를 과시를 하였는데 최근 원정에서 약하다는 점이 문제가 될수 있다. 일요일 경기에서 KT의 투수진을 공략을 하면서 홈런 3발 포함 8점을 올린 NC다이노스 팀의 타선은 원정에서 반등에 성공을 하였다는 점이 좋다. 2홈런 2타점을 기록을 한 김휘집선수는 키움 시절보다 확실히 더 좋아진 타격을 과시하는 중이다.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김영규선수가 2이닝을 잘 막아낸게 상당히 크다.

7월23일 KIA 타이거즈 VS NC 다이노스 총평

일요일 경기에서 양 팀이 보여준 타격은 인상적이었다. 최근의 양현종선수와 그리고 원정의 다니엘카스타노선수를 생각을 한다면 선발보다는 결국 타격전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하지만 접전에서 후반 경기력은 KIA타이거즈 팀이가 훨씬 더 나은 편이며 이 점이 결국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다. 전력에서 앞선 KIA타이거즈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