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6일 NC 다이노스 코멘트
이재학선수를 내세워서 연승에 도전을 한다. 1군 복귀전이었던 13이 키움과 홈 경기에서 5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이재학선수는 노게임 경기에서도 경기가 중지가 될때까지 깔끔한 투구를 과시한 바 있다. 롯데자이언츠 팀 상대로 이번 시즌 첫 등판인데 작년 롯데자이언츠 팀 상대로 4.1이닝 3실점으로 부진을 하였다는 점이 걸린다. 이전 경기에서 김도현선수를 공략을 하면서 7점을 올린 NC다이노스 팀의 타선은 2회 이후 단 1점에 그쳤다는게 아쉬운 부분이다. 하지만 원정에 비해 홈 경기 타격이 좋다는건 분명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3이닝을 2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동점 위기를 어찌어찌 막아낸게 다행이다.
7월26일 롯데 자이언츠 코멘트
박세웅선수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18일 두산과 울산 경기에서 8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박세웅선수는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바 있다. 금년 NC다이노스 팀 상대로 홈에서 8이닝 12실점으로 부진을 한다는 점은 상당한 불안 요소이다. 이전 경기에서 LG의 투수진 상대로 6점을 올린 롯데자이언츠 팀의 타선은 최원태선수 강판 이후에 LG의 차륜전을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한게 결국 패배로 연결되고 말았다. 최근 타선의 후반 집중력 부재는 매우 뼈아픈 부분이다. 6이닝동안 6실점으로 무너진 불펜은 마무리 김원중선수가 계속 무너지는게 치명적이다.
7월26일 NC 다이노스 VS 롯데 자이언츠 총평
NC다이노스 팀의 이재학선수는 투구 스타일상 롯데자이언츠 팀에게 고전을 할 가능성이 높으며 박세웅선수는 NC다이노스 팀 상대로 매우 부진한 투수다. 다른 점이 있다면 롯데자이언츠 팀은 원정 타격이 그다지 좋지 않은 반면에 NC다이노스 팀은 홈 경기 타격이 매우 좋다는 점이며 불펜의 소모는 롯데자이언츠 팀보다 적다는 점이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홈의 잇점을 가진 NC다이노스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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