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카프(엔도 아츠시 2승2패 3.42)
한신(아키야마 다쿠미 4승1패 3.70)
엔도 아츠시 투수는 직전경기(8/23)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7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6) 중립구장에서 한신 상대로 6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9경기 2승2패, 4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1패, 18이닝 5실점의 성적. 엔도 아츠시 투수는 데뷔시즌 이였던 지난해 불펜으로 34경기에서 등판했고 8월에는 데뷔후 첫 승리를 신고한 우완 루키 투수. 변화구 제구의 기복을 줄여야 한다는 숙제를 풀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2연속 패전의 부진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가 주니치 상대로 타자를 압도할수 있는 좋은 강속구가 낮게 제구가 되면서 마수걸이 승리를 기록한 이후 점차 안정감 있는 투수를 선보이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2패 5.63 기록이 있다.
아키야마 다쿠미 투수는 직전경기(8/23) 원정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6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6) 중립구장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5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8경기 4승1패, 5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1승, 17이닝 3실점의 성적. 아키야마 다쿠미 투수는 2017시즌 12승을 쓸어 담으며 영원한 유망주의 꼬리표를 떼고 비상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2018, 2019시즌은 부상 후유증 때문에 기대에 못 미쳤던 투수. 2019시즌은 2군에서 리그 최다인 10승을 기록하며 부활 가능성을 높였고 올시즌 위기관리 능력과 변화구 제구의 발전을 보여주는 가운데 최근 6경기에서 4승의 상승세를 만들어낸 타이밍. 올시즌 상대전 3경기 2승 2.6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한신이 6-5 승리를 기록하며 금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면서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28승3무28패 성적. 양팀 선발 투수가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4자책씩 기록한 경기에서 필승조 불펜의 활약이 마지막에 팀을 웃게 만들었던 경기. 반면, 히로카프는 최근 3경기 1승2패 흐름 속에 24승6무29패 성적. 3개 수비실책이 나왔고 0-5로 끌려가던 경기를 추격했지만 마지막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선발 투수의 상대전 기록에서 차이가 발생한다. 또한, 전일 경기 패배의 과정이 좋지 않았다는 것이 히로카프의 팀 리듬에 장애물이 될수 있는 타이밍. 한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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