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1일 키움 히어로즈 코멘트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선수를 내세워서 연승에 도전을 한다. 15일 두산과 홈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엔마누엘데헤이수스선수는 최근 조금 기복이 있는 투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4월 30일 롯데자이언츠 팀 원정에서 6.2이닝 3실점 승리를 거두는등 롯데자이언츠 팀에게 강한데 특히나 홈에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하였다는게 포인트이다. 이전 경기에서 문동주선수와 김규연선수를 공략을 하면서 이주형선수의 2점 홈런 포함 7점을 올린 키움히어로즈 팀의 타선은 이틀 연속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상위 타선이 살아났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대승 덕분에 승리조 불펜이 개점 휴업중이다.

6월21일 롯데 자이언츠 코멘트

박세웅선수가 분위기 전환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15일 LG 원정에서 6이닝 4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박세웅선수는 집중타를 허용을 한 게 아쉬운 결과이다. 5월 1일 키움히어로즈 팀과 홈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 투구를 해내긴 하였지만 문제는 4월 12일 키움히어로즈 팀 원정에서 4이닝 7실점 패배를 당하였다는 점이다. 이전 경기에서 비록 패배를 하긴 하였지만 쿠에바스선수와 박영현선수 상대로 홈런 3발 포함 6점을 올린 롯데자이언츠 팀의 타선은 원정에서도 떨어지지 않는 타격감을 과시해 보였다. 9회초 홈런으로 30경기 연속 안타를 완성한 손호영선수는 스타 탄생을 알리는 중이다. 하지만 등판과 동시에 실책 안타 볼넷 폭투라는 종합 선물세트를 보여준 김원중선수는 팬들의 반응이 안 좋은 상황이다.

6월21일 키움 히어로즈 VS 롯데 자이언츠 코멘트

이전 경기에서 롯데자이언츠 팀은 극적인 동점을 만들고도 어이없는 끝내기 패배를 당한 반면에 키움히어로즈 팀은 이전 경기에서 완벽한 승리를 거두었다. 분위기는 키움히어로즈 팀의 우위이다. 게다가 박세웅선수에게 있어서 고척돔은 정말 던지고 싶지 않은 구장 1순위고 강속구 좌완 외인 투수는 롯데자이언츠 팀이 공략을 하기 가장 힘든 1순위이다. 선발에서 앞선 키움히어로즈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