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2일 KIA 타이거즈 코멘트

황동하선수 카드로 3연승에 도전을 한다. 16일 KT 원정에서 5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황동하선수는 5이닝을 잘 막을수 있는 투수라는걸 새삼스레 증명을 하고 있다. 5월 3일 한화이글스 팀 상대로 홈에서 5이닝 3실점 패배를 당하였는데 이번 경기는 나름 리벤지 찬스일 것이다. 이전 경기에서 한화이글스 팀의 투수진을 차근차근 공략을 하면서 홈런 3발 포함 8점을 올린 KIA타이거즈 팀의 타선은 홈 경기 화력이 무서울 정도이다. 혼자서 2홈런 3타점을 올린 소크라테스 브리토선수는 2번 타자로 전진 배치 후 장타율 7할을 넘기는 무서운 파괴력을 과시중이다.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곽도규선수의 1.1이닝 퍼펙트 투구가 반가울 것이다.

6월22일 한화 이글스 코멘트

하이메 바리아선수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16일 SSG와 홈 경기에서 6이닝 3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하이메바리아선수는 한국에서도 충분히 통할수 있는 투수임을 증명을 해 보였다. 원정이라고는 하겠지만 충분히 6이닝을 잘 버텨줄수 있을 듯하다. 이전 경기에서 윤영철선수 상대로 3점을 올리는데 그친 한화이글스 팀의 타선은 상대의 실책이 아니었다면 득점도 하지 못할뻔 하였다. 한번 가라앉은 타격이 올라오는건 쉽지 않을듯하다. 황준서선수의 조기 강판 이후 5.2이닝동안 7실점을 허용을 한 불펜은 장시환선수의 어께 부상이 심각하지 않길 기도를 해야 한다.

6월22일 KIA 타이거즈 VS 한화 이글스 총평

최근 KIA타이거즈 팀은 홈런포로 승부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하이메바리아선수 공략은 쉽지 않을듯하다. 물론 황동하선수의 투구 내용은 나쁘지 않긴 하지만 5이닝의 한계점은 명확하고 상대를 완벽하게 막아내기엔 무리가 있다. 그리고 이번 경기에서 한화이글스 팀은 주력 불펜을 아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선발에서 앞선 한화이글스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