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카프(오세라 다이치 4승2패 3.12)
요미우리(하타케 세이슈 2패 4.15)
오세라 다이치 투수는 직전경기(8/15) 원정에서 한신 상대로 5이닝 5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복귀전 이였던 이전경기(8/8) 홈에서 한신 상대로 7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8경기 4승2패, 5경기 QS, 2경기에서는 완투승을 기록했으며 최근 3경기 1승1패, 14이닝 8실점의 성적. 오세라 다이치 투수는 2018시즌 스가노 토모유키 투수와 함께 센트럴리그 다승 공동 1위를 기록했으며 2019 시즌 역시 자신의 몫은 해냈던 투구가 많았으며 날카로운 커터가 위력적으로 포수 미트에 꽂혔던 기억이 우선적으로 생각나는 투수.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전에서 짠물투구로 승리를 기록했지만 직전경기 리턴매치에서는 패전을 기록한 상황.
2019시즌 1패 6.89를 기록한 하타케 세이슈 투수는 직전경기(8/16)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6이닝 4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8) 원정에서 주니치 상대로 7이닝 3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2패 17.1이닝 8실점의 성적. 하타케 세이슈 투수는 152km의 강속구가 높은 타점에서 나온다는 장점이 있는 투수. 지난시즌 부상으로 5경기 출전에 그쳤고 7월에는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단행했던 상황. 긴 재활의 시간을 거치고 지난 22일 2군에서 7.1이닝 2피안타 12K, 무실점의 호투를 펼치고 콜업 된 이후 3경기에서 2패만을 기록하고 있지만 부활을 꿈꾸게 만드는 위력적인 구위를 선보이고 있다고 생각 된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2.08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히로카프가 7-5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4경기만에 승리가 나왔으며 20승6무26패 성적. 모리시타 마사토 투수가 8이닝 1실점 투구로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해낸 경기. 반면, 요미우리는 3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30승3무18패 성적. 3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던 마운드가 무너졌던 경기. 다만, 8회 까지 모리시타 마사토 투수에게 묶여 있던 타선이 9회 무사 만루 찬스를 만들고 추격전(4득점)을 전개했다는 것은 위안이 된다.
7-1의 리드 상황에서 맞이한 9회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인 불펜의 모습이 오세라 다이치 투수의 어깨에 좋지 않은 힘을 들어가게 만들 위험성이 있다. 올시즌 승리는 없지만 1군 복귀를 서두르지 않았던 하타케 세이슈 투수는 좋았을때 구속과 변화구의 낙차를 선보였다고 생각된다. 요미우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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