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데릭 홀랜드 1패 7.36)
밀워키(조쉬 린드블럼 1승 6.62)
2019시즌 SF 소속으로 2승5패 6.08을 기록한 데릭 홀랜드 투수는 직전경기(8/19)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2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이전경기(8/9)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5이닝 13피안타(5홈런) 9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선발 3경기+ 구원으로 1경기에 나왔으며 QS는 없는 기록. 아직 시즌 첫 승리가 없지만 4경기중 3경기에서 구위 자체는 나쁘지 않았고 자신의 몫은 해냈던 투구내용 이였다. 올시즌 홈에서 1패 7.82,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3.18 기록이 있다.
KBO 두산베어스 소속으로 2019시즌 20승3패 2.50을 기록한 조시 린드블럼 투수는 직전경기(8/17) 원정에서 시카고C 상대로 5이닝 8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2) 홈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4이닝 3피홈런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1승, QS는 없는 기록. 린드블럼 투수는 지난시즌 KBO 무대에서 30경기 등판에서 20승3패, 22경기 QS를 기록하는 가운데 다승과 탈삼진, 승률, WHIP 순위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으며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확인할수 있었던 두산의 지난시즌 통합 우승을 이끌었던 에이스 였던 투수. 빅리그 복귀후 피홈런의 증가가 불안 요소가 된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 5.93,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4.91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 7-2 승리를 기록하며 4연패에서 탈출한 피츠버그 이지만 전체 30개팀 중에서 취하위 승률을 기록중인 피츠버그의 많은 문제점이 사라졌다고는 볼수 없는 상황. 또한, 불펜에서 투구였다고 하지만 나흘만에 선발로 나와야 한드는 것이 데릭 홀랜드 투수에게 부담이 될것이다.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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