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알렉스 영 1승 4.66)
샌디에고(칼 콴트릴 2승 3.12)
알렉스 영 투수는 직전경기(8/12) 원정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0.2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1) 원정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2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7경기 1승 4.66, 9.2이닝 9피안타 2볼넷 10K, 5실점의 기록. 알렉스 영 투수는 대학시절 주로 불펜으로 뛰었던 좌완 투수로서 지난시즌 트리플A 에서 4승3패 6.09 기록 속에 콜업 된 이후 데뷔 시즌에 7승5패 3.56의 호성적을 기록한 투수.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평균구속 146km가 유지되는 가운데 직구+ 커브+ 슬라이더의 위력이 나쁘지 않은 모습 이였다. 올 홈에서 3경기 승패 없이 3.00, 올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 없이 2.25 기록이 있다.
2019시즌 6승8패 5.16을 기록한 칼 콴트릴 투수는 직전경기(8/11) 원정에서 LAD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3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 원정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4.1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2승, 8.2이닝 3실점의 기록. 칼 콴트릴 투수는 지난시즌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자 투구리듬이 꼬인 모습을 보이며 패전이 많아졌지만 트리플A 에서 3승1패 4.68 기록 속에 콜업 된 이후 트리플A에서 보여준 안정적인 제구는 빅리그에서도 보여줬고 체인지업을 통해서 많은 땅볼을 유도해내던 모습이 인상적 이였던 투수. 올시즌 불펜에서 호투를 발판으로 선발로 올라오게 되었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 3.68, 올시즌 상대전 1승 0.00 기록이 있다.
올시즌 등판에서 구위가 많이 올라온 모습을 보여준 칼 콴트릴 투수를 결코 만만하게 볼수 없는 경기. 샌디에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