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04일 NC 다이노스 코멘트

카일 하트선수를 내세워서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29일 KIA와 홈 경기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카일하트선수는 KIA 징크스를 벗어나지 못하였다. 결국 당한 팀에게 당하는 타입인데 3월 23일 두산베어스 팀 상대로 홈에서 7이닝 2실점 호투를 해냈다는건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본다. 일요일 경기에서 박세웅선수 상대로 4점을 올린게 득점의 전부인 NC다이노스 팀의 타선은 원정에서도 타격이 살아나지 않았다는 점이 치명적이다. 지금의 NC다이노스 팀 타선은 홈 경기에서도 기대가 어려운 레벨이다. 신민혁선수 강판 이후 4.2이닝동안 11실점을 허용을 한 불펜은 그냥 무너질뿐이다.

6월04일 두산 베어스 코멘트 

최준호선수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선다. 29일 KT와 홈 경기에서 3.2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최준호선수는 투구 내용이 조금씩 흔들리는 모습이 나오는 중이다. 4월 23일 NC다이노스 팀 상대로 홈에서 5이닝 1실점 호투를 해냈긴 하였지만 원정이고 두 번째 만난다는 점이 불안하게 작용할수 있다. 일요일 경기에서 엔스선수 공략에 실패를 하면서 라모스선수의 솔로 홈런만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두산베어스 팀의 타선은 6개의 안타가 말해주듯 전체적인 타격 부진이 아프게 느껴지는 부분이다. 8회말 2사 1,2루에서 양석환선수의 타구가 박해민선수에게 걸린게 마지막 저항이었다고 해도 좋을 정도이다. 9회에 5실점을 허용을 한 불펜은 승리조 외의 투수는 믿기 힘들어 보인다.

6월04일 NC 다이노스 VS 두산 베어스 총평 

두 팀 모두 주말 시리즈의 결과는 좋지 않았다. 이번 경기에서 누가 먼저 살아나느냐가 관건일듯 해 보인다. 카일하트선수의 투구 스타일을 생각을 한다면 두산베어스 팀의 타선은 이번 경기에서도 고전을 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NC다이노스 팀의 타선이 최근 홈에서 부진을 하긴 하였지만 최준호선수를 두번째 만난다는건 NC다이노스 팀으로선 해볼만한 하다. 불펜이라는 변수가 있긴 하겠지만 이용찬선수가 돌아온게 크다. 선발에서 앞선 NC다이노스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