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크리스 배싯 1승 0.93)
휴스턴(잭 그레인키 2경기 승패 없이 5.00)
2019시즌 10승5패 3.81을 기록한 크리스 배싯 투수는 직전경기(8/3) 원정에서 새애틀 상대로 5.2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DL전경기(7/28) 홈에서 LAA 상대로 4이닝 5피안타 1볼넷 5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크리스 배싯 투수는 지난시즌 마이너에서 3경기 승패 없이 3.27 기록 속에 콜업 된 이후 정교한 제구력과 묵직한 구위를 선보이며 두 자리수 승리를 기록한 투수. 올시즌 첫 등판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지만 100% 자신의 몫을 해냈고 두전째 등판에서는 투구수를 늘리며 승리를 기록했다. 지난시즌 홈에서 6승2패 3.01, 상대전 1승1패 5.00 기록이 있다.
2019시즌 18승5패 2.93을 기록한 잭 그레인키 투수는 직전경기(8/2) 원정에서 LAA 상대로 5.2이닝 3피안타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7/27) 홈에서 시애틀 상대로 3.1이닝 4피안타 2볼넷 2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잭 그레인키 투수는 지난시즌 초반 구속이 떨어지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포심 평균 구속이 회복 되면서 안정감을 찾았고 체인지업의 정밀한 제구력을 바탕으로 18승을 기록한 투수. 올시즌 첫 등판은 불안했지만 두번째 등판에서는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급 투수의 위력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10승4패 2.64, 상대전 2승 0.69 기록이 있다.
20승 투수 게릿 콜이 팀을 떠났지만 휴스턴의 선발진이 여전히 강하다고 평가 받고 있는 이유는 원투펀치 저스틴 벌렌더와 잭 그레인키가 건재하기 때문이다. 또한, 선발 투수의 상대전 기록을 무시할수 없는 경기가 된다. 휴스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언더